양평 물소리길 7월 정기걷기 (제7코스; 용문역~지평역) 1 사진

2023년7월 30일 일요일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절정을 이룬다,코로나 후 걷기행사가 활설화 되지 않은 상테에서           그나마 양평 물소리길이  어려움울 무릅쓰고 많은 사람들을 불러 뫃았다 오랬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의 안부를 뭇는다,          용문역 광장이 떠들썩하다, 
이번걷기행사는 새로 더해진 세코스(7,8,9,코스)중 제7코스, 용문역에서 지평역까지 개통기념으로 걷는 밝걸음이라         뜻 깊다
무더위와 싸우며 열심히 걷는다, 견디기 어려운 땡볕을 피해 작은 그늘만 있으면 쉬어간다,강변도 지나고 골짜기도          지나고 들판도 지나고 멀리 자평역이 보인다
어느때 보다도 힘은 환경을 견디고 지평역앞 나무그늘에서 열차를 기다린다, 다시 플렜트홈으로가 휴게실 에서               더 기다린다, 냉방장치가 잘되 있다 그러고 얼마후 열차를 탈 수가 있었다(오후 2시 18분)

후기

참 힘든 시간이였다, 혼자라면 못했을 완주다, 사람이 자연에 도전한다는 것이 알마나 무모한지 깨닫는 순간도 있었다,그래도 지평역에 도착해서 열차기다리는 시간에 치첫든 몸은 정상 화복을했고 이겨냈다는 성취감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함께한 모든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