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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사공(최명규)
2006. 4. 19. 19:15
개나리
최명규 했살은 아이의 볼을 타고 엷게 흐르는 미소인가 바람은 마음속에 묻혀있는 소곱친구의 손으로 전해오는 감미로운 체온이다 어느새 닦아와 맴도는 사랑이 노란색 진한 향으로 문을 여는 감미로운 노래 눈물 삼키고 그리움도 함께 찻아와 개울에 흘려보낸 많은 맹세는 아픔을 삶키며 줄줄이 피였다 06, 0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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