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와 영상글

봄 나들이

사공(최명규) 2006. 3. 24. 08:53

      봄 나들이

      최 명규 너를 생각한 것은 이 곳에 와서 송사리 잡던 개울이 말라 서러움으로 한숨을 토할때 였다 너의 얼굴엔 개울 물이 흐르고 버들개비 곱게 피었네 이제사 와서 너와 함께 송사리를 잡고 있구나 2006, 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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