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선바위 치마바위 치마바위 1506년 박원종,성희안,홍경주 등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중종반정으로 연산군이 창경궁에서 쫓겨나고, 그의 아우 진성대군을 제위에 앉히니 그가 바로 중종입니다. 그런데 중종의 첫번째 부인 신씨는 연산군의 장인인 신수근의 딸인지라, 박원종 등의 반정파에 의해 7일만에 궁궐에서 강제로 .. 카테고리 없음 2011.03.23
인왕산 선바위 선바위 이 바위는 조선건국 초기인 1394년에 조선 태조가 서울을 조선의 수도로 정하면서 도성을 쌓는데, 이때 정도전과 하륜은 이 바위를 도성 밖에 두자고 하였고, 무학대사는 이 바위를 옮겨서 도성 안에 두자고 하였습니다. 이는 곧 정도전을 중심으로 한 성리학계열과 무학대사를 중심으로 한 불.. 카테고리 없음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