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내장사 11 [신우물 11월 산행]주차장에서 주차장에서 하산하는 길에 눈살을 찌푸리는 풍경이 있었다 이해 할 수도 있겠지만 음악소리가 너무커 옆사람과 대화도 할 수없을 정도다 조금만 자제를 하면 될일이라는 생각과 그래야 장사가 되는가 하는 의문이다 모쪼록 모든사람들이 다 같이 즐거운 사간이되게끔 서로 노력하는 문..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7
내장산 내장사 10 [산우물 11월 산행] 비 맞으며 하산 비가와도 마음은 여유롭다 비는 계속 내린다 그래도 풍경이 변한건 없다 낙옆이 빗물에 젓은 것 말고는---- 사람들은 여유롭다 고운단풍 아래에는 멋지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찍는 모습은 맑은 날이나 비오는 날이나 다를깨 없고 비오는 풍경을 즐기는 모습들이다 잎이 다 떨어진 감나무..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11.07
내장산 내장사 9 [산우물 11월 산행] 비 맞으며 하산 비 맞으며 하산 한다 하산이다 아니다 산에 오른적이 없으니 하산은 아니고 되 돌아간다는 표현이 맞다 이제다시 주차장까지 가야한다 올때는 개울을 터고 왓고 되동아 갈때는 도로로 간다 비가 제법 내린다 그래서 카메라를 곱게 싸서 넣고 우의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섰다 그런..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7
내장산 내장사 8 [산우물 11월 산행] 식사중 비가온다 식사 도중에 비를 만나다 경내를 둘러보고 화마가 휩쓸고간 풍경들을 모두담고 식사를 하고있으니 빨리오라는 연락을 받는다 내장사를 벗어나 부도가 있는 곳 개울가 쪽 낙옆이 소복한 나무아래 자리를 잡고 일행이 식사를 하고 있다 그 곳에 끼어앉아 컵라면에 물을 부어 밥 한등어리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7
내장산 내장사 7 [산우물 11월 산행] 대웅전 전소 내장산 대웅전이 전소되다 다 타고 재만 남았다 단풍과함께 내장산 골짜기를 지켜온 대웅전이 깜쪽같이 사라지고 시꺼멓게 그을린 숫덩이만 딩굴고 있다 " 화마를 지켜내지 못한 내장사 대중은 부처님전에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합니다" 내장사 스님들의 회한이 담긴 스랑카드가 곳곳에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7
내장산 내장사 6 [산우물 11월 산행] 내장사 내장사 다리를 건너 내장사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절 입구까지 도착했다 불이 난지 얼마안되 모두들 궁금한 표정들이다 그러나 단풍에 이끌리고 그 곳에서 전속 모델들을 만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 그 분들께 항상 간사드린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6
내장산 내장사 5 [산우물 11월 산행] 케이블 카 케이블 카 가는 길 건너편에 케이블 카가 있는데 그 곳도 사람들로 꽉 차있다 절이 가까와 젓는지 부도가 나타나고 일차 목적지까지는 그진 다와가는 것 갇다 굿은 날씨는 컴컴해저 있다 그래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6
내장산 내장사 4 [산우물 11월 산행] 짓은 단풍 속에서 짓은 단풍 속에서 길은 좁고 단풍나무 아래는 전부 길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길이 넘치는 것이다 흐리지만 아직까지는 비가 오지 않는다 낙옆을 밟고 낙옆아래서 마냥 즐거운 사람들 이 먼 길을 오는 이유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6
내장산 내장사 3 [산우물 11월 산행] 수 많은 인파 수 많은 인파 계절적으로 11월 첫주가 피크라고 했다 그러나 단풍은 많이 떨어저서 앙상한 가지만 남은 곳이 많았다 흐린 날씨고 몇일 전부터 비가 온다고 예보를 했는데도 많은사람으로 붐빈다 그 인파속에 휩쓸려 내 임무에 열중한다 홀로 가다가도 일행을 만난다 그들은 그자리에서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6
내장산 내장사 2 [산우물 11월 산행] 단풍 길 단풍 길 잎을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많은 나무들이 겨울 채비를 마첫다 아직도 고운 색으로 단풍의 절정을 뽐내는 나무들은 불어오는 바람결에 몸을 마끼고 흔들리고 있고 그 풍경을 담으려고 사람들은 아우성이다 지금은 얕은 구름에 했볕도 보였다 숨었다 하며 흐린날씨가 계..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