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역 6

저어새를 찾아서 동막으로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친구가 부인과 사별하고 2개월이 지낮는 데도 두문 불출한다기에 위문차 동막 집 근처에서 세 친구가 만나 식사하기로 했다,식사후, 우연히 인천둘레길 7코스를 돌다 승기천 하구 저어새 섬을 발견하고 저어새의 월동모습을 찍든 생각이나서 그 곳으로 안내해서 같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때가 아닌지 저어새는 한마리도 없고 가마우지가 작은 섬을 점령하고 있다, 오리와 백로도 깊은 물에서 먹이사냥에 몰두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친구의 핼슥한 모습이 측은하고 걱정도 되지만 올해 안에는 일상으로 돌아 올것같지 않타는 안타까운 대답을 들으며, 되도록이면 빨리 마음을 추스리라는 당부 밖엔 할 수 가 없어 답답하고 안타까웠다, 저어새 생태 핫습관 그 땐 없었는데 새로 생겼고 주변..

라이프 2022.09.25

인천 둘레길 10 ~11코스 (10코스)

1부 10코스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10코스 동막역에서 도원역까지 12,63km 예정대로 동막역에서 출발한다 송도로 연결된 다리를건너 우측으로 꺽어 천변으로 나있는 산책로로 진입해서 계속 걷는다 철쭉은 시들고 연산홍이 길섭에서 지나가는 발걸음을 응원한다 미세먼지도 약해 걷기촣은 해변 길이다 멀리 인천 공항도 보이고 영종대교의 모습도 자꾸만 차다보게 만든다 차들만 요란한 갓길에서 둘레길 표지판만 보고 걷는다 대장님의 선 답사로 정확한 길안내가 이루어저 무리없는 걷기가 진행되고 좀 지루하다고 느낄 즈음 도원역에 도착 10구간을 완료한다 그러나 나는 중간에 gps가 꺼저 성공을 못했다

인천둘레길 2부 7코스 (소래포구~동막역)

게 조형물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해한선을 따라 오후일정을 시작한다 바다물은 많이 빠저 뻘이 더러나 있고 좁은 수로에는 포구를 향해 통통그리는 배가 덜어오고 있다 갯바람이 차거운데 잘 정돈된 길에 많지않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오고간다 어느듯 해안선 길이 끝나고 도로 아래로 난 길로 우회전하고 동막족으로 방향을 잡는다 저어새 도래지에는 지금도 많은 저어새 식구가 뫃여 생활하고 있는데 가까운 주변에서 차로인한 소음이 새들의 생활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의문이든다 시간때문에 오래머물지 못하고 공단속으로 걷는다 지루하게 걷고난다음 동막역에 도착하고 일정을 종료하고 트랭글도 종료하고 집으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