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북한산, 안왕산,북악산,남산, 안산 봉수대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이다 발아래로는 독랍문과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서대문 형무소가 내려다보인다

북악산 인왕산 성곽을 따라 1 2 3 4 5

인왕산 정상에서 인왕산쪽 석곽은 전 구간이 잘 정비되어 있고 하얀 특유의 색깔이 길게도 이어저 있다 인왕산 정상에서서 서울시내의 풍경을 내려다 본다 멀리 남산의 방송 송전탑이 높게도 솟아있고 북악산과 안왕산 그리고 남산의 중앙에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의 고궁이 자리잡..

인왕산을 지나 인왕산쪽으로 오른다 지나온 북악산 성곽의 경사진 길이 멀리보인다 간간이 보이는 시내풍경 그리고 오를수록 또렸해지는 청와대의 모습도 보인다 뒤쪽으로는 멀리 북한산 아래 아늑한 집들이 그렇게 정겨울 수 가 없다 많이와본 눈에 익은 풍경 그래도 또 와야만 되는 ..

창의문을 지나 창의문은 보수공사 중이다 한양도성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 그 샇이에 4소문을 두엇는데 서대문과 북대문 샇이의 북소문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너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저곳 계곡의 이름을 빌려 자라문이라는 별..

백악산 정상 말 바위 안내소에서 신분을 확인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특성상 몇군대만 촬영이 허용되고 그외엔 촬영금지다 그중 제일먼저 숙정문 [ 한양도성의 북대문으로 남대문인 숭례문 과 대비하여 "엄숙하게 다스린다" 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젓다 태조 5년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

북악산 인왕산 한성대 입구역 10시 5번 출구 장애인의 편이시설을 위한 공사로 입구가 완전 페쇄되있다 그래서 6번출구를 이용한다 성북로와 회화로가 있는데 우리는 혜화로를 택해 와룔공원으로 해서 성벽을 따라 오른다 인왕산으로 해서 사직공원으로 하산할 계획이다 인왕산쪽 성곽 ..

숙정문에서 창의문 까지는 군사 보호구역 이 구간에서는 사진을 한장도 못 찍었다 1.21사태 소나무와 백악산 정상에서 촬영한 후 하산길에는 군인들이 다른곳 보다 많이 눈에 뛴다 창의문까지 내려오는 길은 급 경사다, 옆돌아볼 틈도없이 계단만 보고 내려온다 창의문 직전에 번호표를 반납하고 자유..

촬영이 허락된 숙정문 말바위 안내소 에서 주민등록증을 내고 출입허가를 밭고 번호표를 목에 걸었다 여기서 부터는 촬영금지다 군인들이 곳곳에서 근무하며 제지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숙정문에 도착해서야 촬영이 허락됬다 군사시설이 곳 곳에 있어 촬영이 매우 조심스럽다 1.21사태의 긴박한 ..

천년고도의 길을 걸으며---, 웅장한 성 옆으로 난 길을따라 걷는다 여기 저기서 노송들이 지친 모습으로 서있다 성은 웅장하고 아름답다, 이렇게 견고하고 섬세할 수 가 있나 싶게 발길을 멈춘다 한성대 입구 역에서 내려 성길을 찾아 한참 헤메며 다니다, 혜화문도 못보고 성곽길로 접어 들었다 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