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고양 누리길 제 1~2코스 솔고개에서 북한산 입구경유 삼송역까지

지도판에 현위치가 하얗게 뭉개저서 식별이 안된다 목적지에 도착 했다 정능에서 아참일찍 시작한 오늘 일정이 목적지 우이령 입구 에서 무사히 끝맺음을 한다 독바위에서 교현리 우이령 입구까지, 다시 독바위에서 정능까지 그리고 정능에서 우이동 우이령 입구까지,3회에 걸친 전 구간 탐방이 끝나..

4.19성지에서 잠시이탈 했던 둘레길과 다시 합류 했다 길은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있다 숲은 태고적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듯 하고 숲속 쉼터와 의자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휴식을 하고 있다 절대로 도움을 원치 않고 산행을 하는 아이라고 자랑이고 만일에 도움을 밭았다면 원위치 해서 제발로 ..

선명하지는 않지만 인수봉에도 백운대에도 사람둘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둘레길은 계속 된다

머리 숙여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4,19묘지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울타리를 따라 난 길로 내려오니 산길이 끝나고 시내 길과 합류 했다 시내 복판에서 멀리 도봉산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인수봉이 보인다 그리고 그 좌측으로 백운대가 정답다 4,19 민주 성지 정문에서도 백운대 풍경이 멋지다 경근한 마음으로 4,19 민주 성지에 입장..

여기서부터는 정숙해야 되는 구간이다 조용히 그리고 경근한 마음으로 가야 한다 조용히 바라만 본다 그 때 그 현장에 있었든 순간이 떠 오르고 함성소리도 들린다 집이 불타고 거리로나서 독재 타도를 외치던 군중 속에서 내 모습도 보인다

정겨운 뒷동산 길 시골 뒷동산 길이다 올라가고 고개를 넘으면 다시 내리막 길이다,그 길은 다시 큰 길과 만나 교차 할때도 있고 같이 갈때도 있다 그러다 다시 산길로 접어드는, 그 길은 숲사이로 난 오솔 길이다 동래 복판이다 인수봉이 보인다, 이정표에는인수봉로 라고 되어 있고 전망이 좋치는 않..

뒷쪽에 전망대는 공사 중이였다 여기 전망대에서 보이는 산은 도봉산이 아니고 만경대와 인수봉이다 그리고 우측으로는 도봉산 오봉이 보인다 나혼자 느낌인 것 같아 산에대한 찬사를 되도록이면 자재하고 객관적인 글을 쓰려 하지만 반복 사진도 그렇고 글도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 멋지고-----, 아름..

정능에서 우이동 까지 지난번 끝난 지점에서 다시시작 한다 정능 주차장을 출발해서 아파트 뒷 길로 접어든다 어디를 어떻게 돌고 있는지 별로 관심 가고 있는데 숲 사이로 도봉산 주봉, 자운봉,부터 오봉까지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처진다 빨래골 공원 지킴이터 옆 계단으로 다시 올리간다 작은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