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열 여덟번쩨 10

삼각산 8 [북한산 열 여덟번쩨]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 건너더 보이는 만경대도 멋스럽다, 백운대,인수봉,만경대,그래서 삼각산이란다 넓은 바위를 서성이고 하산하다 바라본 만경대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체 손님을 맞고 있었다 그들은 만경대 바위위에서 곡예를 안다 삼각산을 점령 했음을 하늘에 고한다, 그리고 서서 아래를 ..

삼각산 7 [북한산 열 여덟번쩨] 백운대 와 인수봉 샇이 숨은 벽 능선

백운대와 인수봉 샇이 숨은 벽 능선 백운대에서 바라본 숨은 벽 능선에는 곳곳에 등산객들이 바위를 타느라 정신이 없다 아슬아슬하게 곡예를 하는 듯 하다 장비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곳 인듯 하다 길게 뻣어내린 능선의 아름다움이 인수봉과 어우러지니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을 수가 없..

삼각산 6 [북한산 열 여덟번쩨] 인수봉에 자일타는 사람들

인수봉에 자일 타는 사람들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인수봉 그 멋스러움에 반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웅장한 바위 암벽에 5월의 따사로운 했살이 빚치고 산 사람들은 줄 하나에 자신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새처럼 날고 있다 인수봉을 좀처럼 이별할 수가 없어 렌즈를 오래토록 맟추어 본다 자일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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