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5 [산우물 11월 산행] 장인봉과 전망대 장인봉 정상과 전망대 정상은 사진찍는 사람들로 초만원이다 틈새를 노려 몇장 찍고 잔망대로 내려간다 천길 낭떨어지에 난간이 설치되있고 모든 풍경이 발이래로 펼처지고 단풍이 곱게 물들었고 그 골짜기로 운무가 피어올라 비행기 속에 있는 기분이다 흐린 날씨가 이런 멋진 풍경을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11.05
청량산 4 [산우물 11월 산행] 하늘다리와 장인봉 하늘다리와 장인봉 능선을 타고 장인봉을 향해 가는동안 비는 오락가락한다 벌써 많은사람들은 좋은 장소를 골라 자리를 잡고 식사를하며 즐겁게 휴식하고 있다 하늘다리 봉우리와 봉우리로 이은 다리 경치도 일품이지만 다리위를 걸어가는 기분이 묘하다 그렇게 장인봉 정상에 도착한..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11.05
청량산 2 [산우물 11월 산행] 청량사 청량사 단풍이 절정이다 벌써 떨어진 나무는 가지만 앙상하지만 그 외는 고운 단풍이 눈을 부시게한다 그 속을 뚤고 가파른길을 숨을 하딱그리며 올라 청량사에 도착한다 날씨는 잔뜩흐려있지만 경내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성인다 청량사의 상징인 석탑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서 고고..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11.05
청량산 1 [산우물 11월 산행] 선학정에서 출발 산우물 11월 산행 청량산 다른때 보다 1시간 일찍 출발이다 거리도 멀지만 단풍철이라 먼저 도착하고 일찍 종료하기 위함이다 등반 대장의 꼼수 ?? 예정대로 목적지에 도착하니 한산했다 그러나 지난번 왓을때보다 제약이 많다 뻐스는 선학정까지 밖에 못가고 그기다 사람만 하차시키고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11.05
산우물 9월 산행 9 채석강 채석강 맨 안쪽까지 가서 방파제까지 가고싶었으나 포기하고 발길을 돌린다 주어진 시간내에 내 만족을 위해 노력한다 무슨일이든 아쉬움은 남는 법 많은 욕심은 없다 그래도 다녀간 흔적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것이 작품성이 있으면 좋겠지많 기대는 않는다 정확하게 주어진 시..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8 채석강 채석강 내변산 산행을 마치고 채석강 주차장으로 이동 한다 한시간 허락되었다 정확히 한시간 후에 뻐쓰에 탑승하라는 명령을 뒤로하고 채석강을 향해 발길을 옮긴다 다른사람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옆돌아볼 여유도 없다 그리고는 해수욕을 즐기는 풍경부터 뽀트타는 모습..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7 채석강 채석강 자연앞에서 감탄하는 순간이다 조화로움이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위대한 자연이 억겹의 세월동안 빚어놓은 풍경이 이토록 웅장하고 오묘한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는 보고 느낄 뿐이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6 채석강 채석강 했볕에 반사되는 바다가 포근함을 느끼게한다 파도는 추억을 간직한 풍경이 아닌가?, 어느 바닷가에서 파도소리에 취해 발목을 적시는 줄도 모르고 그닐든--- 그런 파도가 많은 사람들의 재잘거림과 어우러저 채석강의 벽을 울리고 허공으로 퍼저간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5 채석강 채석강 격포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객들이 물놀이에 열중하고 진진한 파도는 초가을 풍경을 정겹게 한다 어디를 둘러봐도 추억쌓기에 바쁜 사람들 뿐이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
산우물 9월 산행 4 내소사 내소사 내소사 경내는 평화롭기만 하다 등산객들만 수선을 떨고 분주히 오간다 천년 고찰답게 곳곳에 세월의 흔적을 느낀다 역사를 간직하고도 아무말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목들이 내소사의 풍경을 멋스럽게 한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