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24

물소리 정기 걷기대회 (2022년 7월) 제 4코스 버드나무 나루께길

2022년 7월 31일 일요일 양평 뮬소리길 정기걷기대회 제4코스 버드나무 나루께길 (10,4km/3시간) 장마는 끝나고 약한 태풍이 서해상으로 올라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습하고 무더운 날씨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와 달리 태풍 덕분에 하늘엔 구름이 했볕을 가려 걷기 좋은 환경이 만들고 있다, 양평역 앞에 뫃여 싸인도 하고 체조도 하고 출발한다, 로타리를 건너 길을 따라 긴 행열이 생겼고, 군청 앞에서 물과 기념품을 받고 행열은 아느새 햔강을 따라 걷고 있다, 코로나19의 하루 확진자가 몇만명이나 되고 무더위 등 여건이 좋치 않은데도 많이 참가했다, 많은사람이 한께번에 움직이는 풍경은 오랬만 이다 세상은 넓다 https://tv.kakao.com/v/430858131 사진영상 세상은 넓다 https://t..

라이프 2022.08.01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2부

길위에서서 길을 뭇는다, 어디로 가는가 ? 무었 때문에---? 용문역에서 내렸다, 바로앞 동래가 있고 논밭이 있었고 사람들이 오 가든 길에 장벽이 설치되고 요란스런 소리로 대화가 어렵다, 빨리 벗어나고 싶어 정벽을 따라 난 좁은 길을 뛰다싶이 그 곳을 벗에나 흑천변 까지왔다, 전형적인 시골 풍경길은 용문천으로 방향을 바꿔 계속 걷는다, 용소교아래에 먼저와 쉬고있던 오래 못만났던 반가운 얼굴과의 만남도 길에서만 느끼는 즐거움이다, 세심정 먹진 풍경속에서 간식을 먹고, 지금부터는 등산으로 모드를 바꾼다, 더운 날씨가 문제긴 했어도 향짖은 꽃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기를 반복하며 인증대 6-2 지점에 도착한다, 전형적인 산골 풍경을 벗삼아 용문산 관광지까지 무사히 도착했는데 뻐스때문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해야 했다..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1부

용문역에서 용문산 관광지 까지 (10km) 용문산의 은행나무를 향해 떠나는 물소리길의 마지막 여정임니다, 양평만의 자연의 절정을 느낄 수 잇습니다 [팜플렛에서] 오늘도 길위에 서서 길을 뭇는다, 그길에는 고향의 향수가 있고 정겨운 풍경과 그속에 살고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건네고 선인들의 유적지에서는 마음을 여미고 무언의 가르침을 듣는다, 철철이 피는 꽃들이 담을 넘어 지나가는 길손을 반기는 여기는 우리 모두의 고향이다 후편에 계속됩니다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3코스 강변 이야기길 2부

길위에서서 길을 뭇는다, ? 어디로 가는가, ? 무엇 때문에, ? 아스팔트 뙤약볕, 어느 봄날, 남한강변 바람도없고 먼풍경은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흐릿한데 우리는 걷는다, 강물도 숨을 죽이고 조용하다, 이름모를 봄꽃은 앙증맞게 피엇지지만 감상할 여유가 없다, 비대면이라는 이상한 제목의 걷기여행, 행사라서 인지 오가는 참가자도 만날 수 가 없다, 자잔거 행열마자 보기힘든다, 전 구간중 한무리 뿐, 그런 풍경속에 열심히 걸었다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2021,04,17, 날씨 ; 흐림 신원역에서 아신역까지 (8,6km) 남한강 옆 공원을 건너 자전거갈과 연결한 옛 철길터널은 칙칙폭폭 기차를 상상하고 기차속 겔러리에서 예술을 경험합니다 [팜플렛에서] 흐리고 한때 소나기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우산을 준비하고 신원역에서 강변으로 걷는다 잔득 흐린날씨가 원망스럽긴 해도 곳곳에서 샷타를 눌러본다, 눈에익은 길이나 외로운 길이다, 한꺼번에 길이 좁을정도로 활기가 넘칠때도 있었는데비 대면이라는 이상한 제목으로 걷는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는 몸도 마음도 무겁다, 언제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있을까 의심 스러운데 희망을 가지고 오늘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한다,산하는 벌써 초록옷을 반쯤은 입었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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