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2 [영흥도 선착장] 영흥도 선착장에서 선제도에는 볼거리도 별로 없고 쉴만한 곳도 없고 춥기만 해서 영흥도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분주하게 돌아본다 아직 아무곳에도 봄은 없다 바닷가에 와서 봄을 구경하려 했지만 추위만 느끼고 귀가한다 같이 놀아준 갈메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잠시 신호대기중에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3.13
장경리 해수욕장의 겨울 풍경 5 / 눈 내리는 해변 눈 내리는 해변의 멋진 풍경 속에서 한울타리 친목회 2009 결산 망년회가 장경리 해수욕장에서 끝나가고 있다 생활 일선에서 밀려난 좋게 예기하면 여유로운 사람들이다, 그러나 뒷전에서 쓸쓸해야되는 사람들 1박 2일의 짧은 여정 마지막 순간에 눈이 내린다 낙만을 즐길 틈도없이 길이 미끄러워 집에.. 카테고리 없음 2009.12.29
장경리 해수욕장의 겨울 풍경 4 / 만조의 해변 바다물이 출렁이는 해변에서 장경리 해수욕장 뻘밭이 바다로 변했다 멀리 뱃길에는 크고작은 배가 분주히 오가고 철새들은 잔잔항 파도를 타면서 노닐고 있다 낙만의 풍경이 아날 수가 없다, 겨울바다 그리고 해수욕장 왼지 어울리지 않치만 쓸쓸한 풍경속에는 가끔 찿는 이들이 있어 왜롭지 않나보..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09.12.29
장경리 해수욕장의 겨울 풍경 2 / 여명과 일출 새벽 6시의 바다 바람은 매섭다 새벽 6시 일행들은 밤 넛게까지 놀다 잠들어 세상 모르게 자고 있는데 혼자 카메라를 들고 조용히 펜션을 빠저 나왓다 가로등과 바다 바람만 반겨줄뿐 세상은 움직임이 없다 그런데 해가 어느쪽에서 떠는지를 몰라서 장소를 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해수욕장 주변을 서..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09.12.28
장경리 해수욕장의 겨울 풍경 1 / 일몰과 야경 쓸쓸한 장경리 해수욕장의 겨울 풍경 1박 2일의 망년회를 위해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에 도착 했을때는 석양이 곱게 물들고 있었다 예약된 편션에 짐을 푼다. 영하로 시작한 추위가 맹위를 떨치지만 일행은 들떤마음으로 창밖을 보며 저녁식사를 마치고 바닷가에서의 밤을 맞이한다 해수욕장의 야경..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