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겨울은 가고 봄은 오고 있는가 ??. 움터고 있다. 봄이 찬바람을 모질게 견다고 살아남은 모든 생명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조용히 소리없이 조금씩 첮아오는 봄이 물소리 정다운 작은 폭포아래 계곡 가장자리에서 서성이고 있다.

오늘의 목적지 헬기장에 도착했다 사방이 탁트인 헬기장에 도착했다 백운봉이 빤이 보이고 그 뒤 멀리 용문산이 잔설속에 쎃여 있다 짧게올라와 사방을 바라보며 잠깐동안의 휴식을 취해본다. 오늘도 산정상에서서 소박한 내 작은 행복과 건강을 확인 한다.봄바람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훈풍이 산 능..

아직도 하얀 잔설로 덥힌 용문산이 멀리 보이고 시산제를 마치고 계곡을 따라 산행이 시작되었다. 물소리가 제법 요란한 계곡에서 봄을 찾아보며 가쁜숨을 몰아쉰다. 그러나 겨울이 아직은 저만치 서서 오는 봄을 시샘하는 듯 하햫게 남아 있다. 가파른 골짜기를 오르며 봄이 온다고 -----. 작년 가을 ..

올 한해도 무사한 산행을 하게 하옵시고------. 시산제 용문산 기슭에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한해의 무사 안녕을 빌어본다 또한 각 가정의 화목과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도 함께 빌고 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 끝 마셔본다

잎새에 물이오르고 봄은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버들강아지 옆을 지나 산아래 동래로 내려가고 있다

한해의 무사한 산행을 바람니다. 모든 회원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흐린날씨 속에 목적지에서 올 한해도 무사한 산행이 되도록 경건한 마음으로 시산제를 지낸다, 그러나 정성이 부족했는지 준비가 미비 했지만 행사는 차질없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