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산 8 [산우물 9월산행] 출발시간을 기다리며 출발시간을 기다리며 각자 끼리끼리 볼일 봐가면서 하산한다 야생화에 눈이부셔 한참 바쁘다 두리번그리며 꽃과 어울리다 보니 어느결에 하산을 종료했다 고맙게도 생수공장 빈터에서 편히 쉴수가 있어 하산후 여유롭게 쉴수가 있었다 많이 쉬었다 출발한다 일찍 출발 했지만 벌초 행.. 디카로 본 세상 2012.09.07
운무산 7 [산우물 9월산행] 이끼낀 바위 이끼낀 바위 얼마나 오랜세월 이대로의 모습이였을까 세월의 흔적이다 쌓이고 또 쌓인 역사가 아닌가? 그 사이로 흐르는 물은 소리내어 노래할 뿐이다 여유로운 시간이 그런 풍경 속에서 오래 머물게 한다 디카로 본 세상 2012.09.07
운무산 6 [산우물 9월산행]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구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구고 1시 조금넙에 시작된 하산길이 숲속 계곡 에서 멈춘다 물소리 들으며 신발을 벗고 물속으로 직행------, 오래 못있을 정도로 차겁다 세수도 하고 -----, 피로와 더위가 싹 가시는 순간이다 이끼낀 바위들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 태고의 신비가 간직된 곳이다 자연.. 디카로 본 세상 2012.09.07
운무산 5 [산우물 9월산행] 소나무와 전속모델 소나무와 전속모델 정상 바로아래 오랜세월 모진풍파를 몸으로 견디어온 소나무가 상처투성이인체 버티고 서있다 정상으로 가면서 찍고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찍었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나무다 능선을 다 내려와 계곡으로 접어들 지점에서 일행을 만난다 전속 모델님들이다 한참을 쉬.. 디카로 본 세상 2012.09.07
운무산 4 [산우물 9월산행] 정상에서 정상이다 자갈길 너들길 가파르게 미러저가며 오른다 로프에 의지해 오르기도 하고 분주하게 오르다보니 정상이다 일행들은 벌써 정상을 둘러보고 내려와 경치 좋은곳에 자리를 잡고 식사 중이다 그곳을 지나 정상에 도착했다 장소가 좁았다 그래서 다들 휴식을 위해 장소를 이동했는.. 디카로 본 세상 2012.09.07
운무산 3 [산우물 9월산행] 멀리 대관령 풍차인가? 멀리 대관령 풍차인가? 숨을 할닥그리며 땀을 비오듯 쏫으며 숲속길을 따라 열심히 오른다 다른산보다 경사도가 심하다 그대신 짧은거리 ------, 원점 산행을 하기로 결정됫다 능선에 오르니 발아래로 깊은 산중의 전형적인 풍경이 펼처지고 멀리 대관령 풍차인 듯 흐릿하게 나열되 있.. 디카로 본 세상 2012.09.07
운무산 2 [산우물 9월산행] 이름모를 야생화 이름모를 야생화 찌는 듯한 더위가 한풀 꺽겼다 그래도 직선으로 내리쬐는 했볕은 따갑기만 하고 우리는 계곡을 따라 목적지를 향해 길을 재촉한다 그 길섭 곳곳에 작고 이름모르는 야생화가 곱게 피어있어 벌걸음을 멈추게 한다 푸르름도 절정이고 더위도 절정이다 숲속에는 그동안 온.. 디카로 본 세상 2012.09.06
운무산 1 [산우물 9월산행] 가평 휴게소 가평 휴계소 휴계소에 도착하니 해가 솟아오르며 운무가 벗어지고 있다 산을 찾는 뻐스가 만원을 이루고 멀리 운무가 했볕에 못이겨 벗어지고 있다 좁은길로 잘찻아가서 생수공장에 정차했다 원점 산행을 하기로 하고 골짜기로 접어들았다 산장에 있는 개들이 반갑게 맟아준다 카메.. 디카로 본 세상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