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개화가 60%정도 활짝핀 진달래꽃은 산듯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다양한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저 온 산을 뒤덥고 있고 꽃송이또한 다양하다 외롭게 한송이만 핀꽃 서너송이가 같이핀 꽃이 있는가하면 자리가 비좁을 만치 많이 달린 송이는 텀스럽다 오래된 나무들이 있는 능선 다..

잔뜩 흐린 날씨 2012년 4월 13일 금요일 원미산 진달래가 얼마나 피었나 궁금해 하며 집을 나선다 비가 온뒤라 날씨는 잔뜩 흐려 있었으나 스스히 개이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운동을 겸한 나들이라 바쁠게 없다 우리 부부는 한시간이 더걸려서야 목적지에 도착했다 축제 개시일이 22이로 되..

미리 가 본 원미산 진달래 □ 제12회 진달래꽃 축제 - 일 시 : 2012. 4. 22.(일) 11:30 ~ 17:30 - 장 소 : 원미산 진달래동산(춘의동 산26-1) - 주 최 : 춘의동주민자치위원회 - 주 관 : 원미산진달래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진복) - 내 용 : 식전행사(타악 퍼포먼스, 합창단 공연), 개막식, 식후행사(..

원미산 진달래 진달래가 만발한 원미산에 봄바람이 분다 유치부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나와 봄꽃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겹다 시끌시끌한 아이들의 천진 난만한 모습이 꽃보다 아름답다 맑은 날씨 속에 원미산 진달래숲속을 헤멘다

원미산 진딜래 만발을 했다 그 꽃을 찾아 나선다 꽃그늘아래 자리를 잡고 여유롭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뭔미산 진달래 동산이 조성된지 오래 되었다 그래서 진딜래 나무도 우람하게 자라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탐스러운 꽃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이다 골짜기에서면 감..

원미산 진달래 4월 20일 날씨가 맑다, 원미산 진달래동산으로 카메라메고 나선다 해마다 이맘때면 허들어지게 피는 진달래꽃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나무가 커서 터널을 이루고 사람 키보다 훨씬 높다 오늘은 평일이라 꼬마손님이 많다 진달래 벗꽃이 만개를 한상태라 우아하고 아름답다 그속..

원미산 진달래 봄이면 어김없이 온 산에 흐드러지게 꽃송이를 피워 대는 진달래. 그리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산을 오르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4월 초 빠르면 3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4월 중순이면 중부 지방의 산마루까지 분홍빛의 빛잔치를 한껏 펼친다. 우리나라의 어느 산이고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