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17

인천 둘레길 10 ~11코스 (10코스)

1부 10코스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10코스 동막역에서 도원역까지 12,63km 예정대로 동막역에서 출발한다 송도로 연결된 다리를건너 우측으로 꺽어 천변으로 나있는 산책로로 진입해서 계속 걷는다 철쭉은 시들고 연산홍이 길섭에서 지나가는 발걸음을 응원한다 미세먼지도 약해 걷기촣은 해변 길이다 멀리 인천 공항도 보이고 영종대교의 모습도 자꾸만 차다보게 만든다 차들만 요란한 갓길에서 둘레길 표지판만 보고 걷는다 대장님의 선 답사로 정확한 길안내가 이루어저 무리없는 걷기가 진행되고 좀 지루하다고 느낄 즈음 도원역에 도착 10구간을 완료한다 그러나 나는 중간에 gps가 꺼저 성공을 못했다

인천둘레길 2부 7코스 (소래포구~동막역)

게 조형물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해한선을 따라 오후일정을 시작한다 바다물은 많이 빠저 뻘이 더러나 있고 좁은 수로에는 포구를 향해 통통그리는 배가 덜어오고 있다 갯바람이 차거운데 잘 정돈된 길에 많지않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오고간다 어느듯 해안선 길이 끝나고 도로 아래로 난 길로 우회전하고 동막족으로 방향을 잡는다 저어새 도래지에는 지금도 많은 저어새 식구가 뫃여 생활하고 있는데 가까운 주변에서 차로인한 소음이 새들의 생활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의문이든다 시간때문에 오래머물지 못하고 공단속으로 걷는다 지루하게 걷고난다음 동막역에 도착하고 일정을 종료하고 트랭글도 종료하고 집으로--------,

인천둘레길 1부 6코스 (인천대공원~소래습지)

트랭글과 함께하는 인천들레길 6~7코스중 6코스 인천데공원에서 소래공원까지 대공원역에 9시30분에 만나 인천대공원으로 진입해서 인천둘레길 6코스출발점에선다 호수 뚝으로이동 솟아오르는 힘찬 분수를 보며 힘을 얻는다 얼마전까지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고자 멋지게핀 벗꽃길이 출입금지가되었다 꽃이지고 코로나도 소강상태라 출입이 가능해진 것이다 장수천변을 걷고 소래습지로 방향을 잡는다 공원이 조성되기전에 와본 엤염전더엔 서있어야할 건물들이 세월을 못이기고 폭삭 주저얹아 뼈대만 앙상하고 잡초까지 뒤덥혀 가까이 닦아설 수가 없어 그 때 모습을 찾아보려 애를써본다 트랭글이 가리키는곳에는 철새 관찰 건물도 지난다 곳곳에는 관람로 풍차등 조형물을 만드는 정비사업으로 분주하고 관람인원은 뜸하다 소래포구로이동해서 시장통은 가..

인천 둘레길 3=4코스(원적산 = 함봉산)영상

인천 둘레길 3=4코스(원적산 = 함봉산)동영상 인천 둘레길 3=4코스(원적산 = 함봉산)사진영상 2020년 4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3코스부터 출발한다 출발점에서 트랭글을 켜고 원적산을 한바퀴돌아 원위치로 오면 큰길을 건너 4코스가 시작된다 함봉산을 지나 백운역까지 가서 일정을 종료한다 둘레길에는 벗꽃은 물론 개나리 진달래 목련등이 순서도 없이 함께 피어 봄의 절정을 연출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아름다운 계절을 보는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은 뒤로 미루며 2m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를 종식시키기 위한 국민들의 행동강령이 질병본부에서는 물론 각 메스컴에서 귀가 따갑도록 방송을 하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확산되는 추세다 그래도 봄의 절정을 느끼며 늘 해 오든 걷기를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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