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산 10

산성골 단풍과 남문 [입암산 6 산우물 11월 정기 산행]

산성골 단풍과 남문 숲속의 단풍이 곱다 간간이 빛추는 했볕을 밭아 붉음이 더하다 길에 수북이 샇인 낙옆을 밟는 기분은 가을을 만끽한다, 길가엔 이름모를 열매들이 자신을 뽐내고 이곳이 깊은 산골임을 말해 주고 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조용한 등산로가 한가해서 여유있게 둘러보는 맛..

카테고리 없음 2009.11.05

갓바위 정상 [입암산 4 산우물 11월 정기 산행]

갓바위 정상 계곡으로 올라와 능선을 타자 얼마안가 도착한 갓바위 정상에는 전망대가 잘 만들어저 있다, 가까운 시내도 발아래로 멀리 보이는 탁트인 풍경이 높은 산 정상정복과 같은 효과가 있는 듯 하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모두가 발아래다 좁은 정상 빈터에는 중식을 즐기는 사람들로 초만원이고..

갓바위 아래 큰 바위에서 [입암산 3 산우물 11월 정기 산행]

갓바위 아래 큰바위에서 갓바위 위에 선 사람들이 멀리 보인다, 오르기전 이곳에도 큰 바위들이 겹처저 굴을 만들었고 그속에서 밖았을 보니 단풍진 나무들이 정겹다 흐렸던 날씨가 갓바위 정상이 가까워지저 구름이 걷치고 파란하늘이 바위 구멍 샇이로 모습을 들어낸다 했볕을 밭은 갓바위를 보며 ..

삼나무 숲을 지나 [입암산 2 산우물 11월 정기 산행]

단풍이 고운 은선골에서 휴식을 하고 삼나무 숲을 지나 계곡은 깊다, 날씨가 개이고는 있으나 하늘엔 구름이 여전하고 땀을 흘리며 계속 오르다, 낙옆이 쌓인 골짜기에 자리를 잡고 일행은 휴식을 한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했볕은 보일듯 말듯 날씨는 맑아지지 않는다 한참을 쉬고 다시 계곡길을 오른..

체조로 몸을 풀고 출발 [입암산 1 산우물 11월 정기 산행 ]

주차장 한쪽에서 체조로 몸을 풀고 단풍이 곱게물던 주차장에 도착했다 몸을 풀고 곳바로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 엇저녁에 내린 비가 아직도 마르지않은 등산로를 밟으며 계곡으로 향하는데 길가 곳곳에 단풍이 곱게 물덜어 있다 오늘 산행은 은선골로, 갓바위로, 북문으로, 그리고 입암산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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