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 능선 1 [북한산 열 일곱번쩨] 쪽두리봉을 바라보며 비봉 산행중 쪽두리봉을 바라보며 5월 15일 토요일 날씨는 맑다 9시 30분 독바위역에서 일행과 만나 여정된 코스로 산행을 시작한다 아참안개가 다 걷히지 않았는지 시계가 흐리다, 신록의 5월 푸르름이 짖어지고있는 능선을 따라 땀을 흘리며 향로봉을 향해 말걸음을 재촉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0.05.17
쪽두리 봉 6 [북한산 열 다섯 번쩨 / 특별한 인연] 다른 사람들이 계속 올라오는 쪽두리 봉 정상을 뒤로하고 우리는 하산한다 봉우리아래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가지고온 도사락을 펼치니 부페가 부럽지않을 만큼 가지가지 음식으로 배물리 먹는다 그리고 올라간 맞은 편능선으로 내려간다 재미나는 짧은 산행이다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주변 .. 카테고리 없음 2009.12.25
쪽두리 봉 5 [북한산 열 다섯 번쩨 / 특별한 인연] 쪽두리 봉 정상 날씨가 따뜻해서 멀리 풍경이 뿌옇게 가려저 실망 스럽지만 그런대로 북한산은 웅장하고 아름답다 쪽두리봉 정상에 서서 사방을 고루 둘러보고나서 일행은 배가 고프다며 식사할 곳을 찾아 발길을 옮긴다 카테고리 없음 2009.12.25
쪽두리 봉 4 [북한산 열 다섯 번쩨 / 특별한 인연] 쪽두리 봉 정상 정상에 올랐다 바위를 엉금엉금 기면서 난생 처음으로 험한 산을 올라 꼭대기에 앉아 있다 모든 것이 발아래로 보이는, 힘들게 산을 올라온 보람이다. 탁 터인시아가 마음속을 시원하게 한다 멀리 향로봉 능선 넘으로 비봉 꼭대기에 있는 비석이 사람이 사있는 것처럼 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2009.12.25
쪽두리 봉 2 [북한산 열 다섯 번쩨 / 특별한 인연] 쪽두리 봉을 바라보며 맞은편 능선으로 한참을 올라 쪽두리 봉을 바라 보고 서서 일행은 즐겁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고 붐비는데 대부분 노년층이다 북한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숲이 선사하는 맑은 공기에 감사하며 우리가 오늘 여기에 서서 자연을 마음끝 즐긴다 카테고리 없음 200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