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제주도 한라산4 산우물 4월 산행 한라산 정상 백록담 관음사쪽으로 하산 뒤쪽 백록담 정상에서 표지석을 안고 인정샷을 남긴다 백롬담을 수도없이 내려다 보고 여유롭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다들 하산하고 정상부근은 한가하다 얼마전부터 국립공원 관리자가 시간이 지났으니 서둘러 하..

명성산 하산 팔각정에서 미끄러지듯이 갈대밭 언저리를 밟으며 하산한다 오를때보다 더 물기가 많아 미끄럽다 올랏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는 것이다 총은 9명 폭포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여유롭다 전원이 같이 하산하는 일이 처음인것 같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약속시간이 1시가 조금 넘었..

운길산 수종사 압구에서 뒤로돌아 절산 정상에 도착한다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운길산쪽으로 가다가 계곡길로 하산하기로 한다 여러사람과 어을려 가파른 길로 하산한다 큰길 까지 내려와 차길을 횡단해서 강가로 간다 많이도 와 보았지만 이곳 강변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장암역으로 수락산 역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 했고 수락봉에서 하산은 장암역 방향으로 하는 것이다 서둘러 하산한다 수락봉 앞으로 난 하산길을 따라 내려간다 경사가 심한 계곡 길이다 유적지와 절도있다 지금은 터에 주추돌만 남아 정자가 얼마나 아담하고 아름다웠을까 상상을 하게 ..

비봉능선으로 하산 문수봉 정상에서 추위를 느끼도록 쉬고는 하산을 시작한다 위험하니까 우회하자는 정애를 설득해서 경사도가 심한 난코스를 택했다 철 난간 밖은 수직 낭덜어지다 비봉능선에서 제일 위험하고 힘든 코스다 쩔쩔매는 정애의 모습을따라 하산한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산에 오르는 것은 힘드는 일이다 그일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내 스스로 산에 가고 싶은 마음 만으로 오는 것이다 힘들게 산을 오른만큼 산은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을 내어준다 산에서면 그래서 마음의 평온함을 듬뿍 선사받는다 백운대 정상에서 오늘..

눈덥인 소나무 숲길 비봉능선에서 갈라질때는 경사가 심하고 바위 길이라 위험했다 승가사까지 내려오니 차가 다닐수 있는 큰길이고 넓었다 눈이싸여 절 앞에서 두번 미끄러지고는 아이젠을 착용했다 소나무 숲길이다, 구기 분소까지 내내 이어진다 지금도 눈은 계속 내리고 눈을 이고..

폭설속에 하산 몇번을 오고 가고 사모바위 앞에서만 맴돈다 날씨는 계속 나빠지고 가끔씩 보이든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이젠 하산을 해야 할때가 된것 같다 어디 자리를 잡고 컵라면에 물을 부어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타 그럴 여유를 부릴때가 아닌것 같다 그래서 하..

비가와도 마음은 여유롭다 비는 계속 내린다 그래도 풍경이 변한건 없다 낙옆이 빗물에 젓은 것 말고는---- 사람들은 여유롭다 고운단풍 아래에는 멋지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찍는 모습은 맑은 날이나 비오는 날이나 다를깨 없고 비오는 풍경을 즐기는 모습들이다 잎이 다 떨어진 감나무..

비 맞으며 하산 한다 하산이다 아니다 산에 오른적이 없으니 하산은 아니고 되 돌아간다는 표현이 맞다 이제다시 주차장까지 가야한다 올때는 개울을 터고 왓고 되동아 갈때는 도로로 간다 비가 제법 내린다 그래서 카메라를 곱게 싸서 넣고 우의를 입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섰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