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정상에서 식사하고 하산 등산 코스 [제 1코스[7km, 2시간50분] 돌밭골(2.5km, 1시간20분) - 정상(2.5km, 1시간) - 대성사(2km,20분) - 마직이 청평역 뒤 안전유원지로 들어가면 돌밭골 이다. 이름 그대로 굽이쳐 흐르는 조종천 개울가에 잔돌이 많이 깔려 있는데 개울을 동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다가 ..

계곡으로 하산 원점산행이란 올리간길을 되돌아 내려오는 것이다 그러나 갈림길에서 모르는 사이 계곡길로 하산한다, 낮선길이다 능선길로만 올라온 기억인데 길을 잘못 덜었다 깉이 하산하는 일행은 4명 길은 좋은 편이였다 물소리들리고 우거진 숲은 했볕을 가려주어 시원했다 잠..

우이암을 바라보며 전망대을 지나 우이암 뒤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내려다 보이는 시내 풍경이 답답하게 보이는데 이제 저곳으로 가야한다 언제나처럼 걸어온 길을 되집어 보고 산은 그대로 두고 나는 가야 하고 또 와야만 한다 하루의 짧은 만남도 끝나가고 해도 서선으로 기울었다 다..

우이암 방향으로 하산 그렇게 많이도 북한산을 와보았지만 이길이 초행길이다 오봉앞으로 난 능선을따라 우이암으로 가는 코스다 내려가면서 장소를 달리해 오봉이 보일때마다 카메라 초점을 맟춰본다 같이 다니는 사람은 지루하고 짜증날이이나 말한마디 없이 묵묵히 동행해주는 ..

하산과 귀가길 많은 구간 가파른 길이 계단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 올라오는 사람들로 만원이 길을 비집고 내려간다 그리고는 계곡으로 접어들 무렵 회장님으로 부터 전화다 빨리 내려오라는 것 시산제 준비 완료 됐고 시작 하려는데 사진사가 와야 된다고......., 깜박 잊고 있었든 일이다..

소나무 숲 다리가 저려왔다 겨울 내 꼼짝 않고 있다가 너무많이 걸었나 보다 지난번 함백산 산행때도 조금 힘겨운 산행을 했었는데 오늘은 하산길이 생각보다 길고 가파라 오르는 길보다 힘든 것만 같다 하산 끝무렵에 유난히 크고 많은 소나무 숲이 있었다 우리의 소나무다 오랜..

사거리 안부에서 정암사쪽으로 하산 중함백도 지난듯 싶다 그리고 만난 일행 아즘마들 내 발걸음이 더디니까 따라 잡은 것이다 사진 몇장 찍었다 본대가 식사를 하고 사거리 안부에서 절쪽으로 하산했다는 것이다 정상에 먼저간 화장일행이 되돌아오면 같이 하산한다며 전진을 ..

하산 하는 길 하산하는 길은 복잡하다 정상 바로아래 느들지대는 시당통을 방불케 한다 상 하행의 질서가 유지되는 곳이기도 하다 경사로가 심하고 험한 길인데도 10살 미만인 듯 한 아이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아직도 올라오는 쪽에도 사람들이 많다 하행하는 길에 줄을서서 ..

북한동 계곡으로 하산한다 같이 있던 사람들은 그진 내려가고 백운대는 텅비었다 쓸쓸해진 분위기를 느끼며 하산을 한다 했볕이 엷어지고 날씨가 썰렁해지는것 같다 시간이 3시가 넘고-----, 위문을 지나 계단을 다 내려와 갈림길에서 북한동 계곡으로 길을 잡았다 가파른 바위만 ..

도봉 계곡으로 하산 내려오는 길도 여유롭다 낙옆이 쌓여 가을의 정취가 쌓여았는 곳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길에는 낙만이 서려있고 물가에 앉은 여유로움은 산에서만 느낄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제법 차가워진 물에 발담그고 한장 찍어달랜다 한분은 찍고싶지 않타며 수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