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둘이 나선다, 초겨울인데 날씨가 포근해서 동래한바퀴를 무료한 시간도 때울겸 걷기만 하기로 하고----, 집에서 호수공원으로 중앙공원으로 해서 다시 집으로 오면 6km정도 된다. 그런데 식물원에 입장해서 크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오기로 했는데 먼저 왔을 때 보다 많이 달라진 풍경에 카메라를 안 가지고 온걸 후회하고 헨드폰으로 처음 보는 꽃들을 찍기 시작한다, 본능을 숨길 수가 없었다, 다 돌아보고 크피 마시고 중앙공원을 경유해서 귀가한다, https://tv.kakao.com/v/43379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