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동 계곡 7 거연정 [벌초길에] 거연정 2005년 10월 13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33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말기 전오륜(全五倫)의 7대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전시서(全時敍)가 1640년경 서산서원을 짓고 그 곁인 현 거연정 위치에 억새로 만든 정자를 처음으로 건립하였다. 1853년 화재로 서원이 불타고 이듬해 복구하였으나 1868..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1
화림동 계곡 6 거연정 [벌초길에] 동호정 단청이 유난히 아름다운 정자다 밖았쪽은 색갈이 흐리지만 안쪽 부위는 방금 칠한 것 같이 샜듯하고 툭히 중앙에 청용과 황용은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여의주와 물고기를 물고 있다 군자정 2005년 10월 13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380호로 지정되었다. 군자정이 있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1
화림동 계곡 5 동호정 [벌초길에] 멋스러운 동호정 넓고 큰 바위위에 다듬지 않은 나무 기둥에 바위의 모양대로 세우고 그 위에다 정자를 올려 놓았다 동호정은 농월정에서 서상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정자다 화림동 계곡의 멋을 동호정에와서 다시 느낀다 차에서 내려 정자를 둘러본다, 정자 아래에는 참깨단을 멀리고 있었고 정..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0
화림동 계곡 4 동호정 [벌초 길에] 동호정 2005년 10월 13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81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선조의 의주 몽진을 도와 공을 세운 동호 장만리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9대손으로 가선대부오위장을 지낸 장재헌 등이 중심이 되어 1895년 건립한 정자이며 1936년에 중수하였다. 남강천 담소 중의 하나인 옥녀담에 있으..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0
화림동 계곡 3 농월정 [벌초 길에] 넓은 골짜기 시원한 물줄기에 발을 적시며 무언가를 찾는다 바위는 물에 깍기어 둥글둥글해젓고 맨발로 밟고다니면 감촉이 좋다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0
화림동 계곡 2 농월정 [벌초 길에] 넓은 바위에는 선인들의 흔적이 농월정이 있던 자리에는 주추돌만 그을린체 흉물스럽게 남아있다 잡초가 세월이 흘럿음을 말해주는 듯 하고----, 힘차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정자의 흔적을 더듬는다 그러나 으렴풋한 기억속에 정자는 가믈그릴 뿐이다 정겹던 정자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만 남아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29
화림동 계곡 1 농월정 [벌초 길에] 정자 없는 농월정 예로부터 정자문화의 보고라 불리는 화림동 계곡의 정자 가운데 하나이다. 조선 선조 때 관찰사와 예조 참판을 지낸 지족당(知足堂) 박명부가 정계에서 은퇴한 뒤 지었다고 한다. 농월정이라는 이름은 '달을 희롱한다'는 뜻이다. 그 이름처럼 밤이면 달빛이 물아래로 흐른다고 한다.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