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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무의도 트레킹 둘래길(사진)

사공(최명규) 2023. 1. 20. 19:18

2023년 01월 19일 목요일, 실미도를 걷는 무위도 트레킹 둘래길을 걷는다, 날씨가 포근한 대산 미세먼지로 먼 풍경이 뿌옇다 영종도 공항 1청사 3층 뻐스정류장에서 무의 1번 뻐스로 무의도 첫 정류장(큰무리 선착장)에서내려 계단을 타고 산으로 오른다,당산을 지나는데 11시쯤 물이차서 실미도는 출입이 금지 됫다는 방송이 들려온다, 부득이 경로를 수정할 수 밖에 없다, 실미도  해변을 걷는다,

무의도(舞衣島)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행정동은 용유동)의 으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도의 남서쪽에 있다. 면적은 2011년 말 기준으로 10.21 km2이고,[1] 인구는 2016년 8월 말 주민등록 기준으로 833 명이다.[2]유래[편집]

무의도(舞衣島)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고 붙여졌다는 설과 여인의 춤추는 모습을 닮아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 '무리'를 한자로 쓸 때 '무의'로 잘못 썼다는 추측도 있다.[3]

연혁[편집]

실미도(영어: Silmido)는 백동호의 원작 소설 실미도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운 작품이다.[1] 2003년 12월 24일에 개봉하였으며 상영시간은 135분이다.

1971년 8월 23일 실미도 북파부대(684부대)원들이 섬을 탈출해 서울로 진입하다가 영등포구 대방동서 군경과 총격전을 벌이던중에 수류탄을 터뜨려 자폭한 실미도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2] 강우석이 감독하였고, 안성기·설경구·허준호·임원희 등이 출연하였다.

개요[편집]

  • 1·21 사건을 계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보복하기 위해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지시로 설립된 684 부대의 설립부터 시작해서 혹독한 훈련을 통해 완전한 전투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침투하는 것이 하루하루 늦어지다가 결국은 불만이 폭발해 실미도 사건을 일으키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 1108만명의 관객 동원으로, 대한민국 영화 사상 최초로 1000만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이다.
  • 본 작품을 계기로 오랫동안 잊혀 왔던 실미도 사건을 영화로 재구성하는 등 큰 호평을 얻었으며, 실미도 부대와 같은 북파부대에 대한 소재를 다룬 내용이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영화가 큰 흥행에 성공하는 것을 계기로 실미도도 관광지로 개발되기도 했다.
  • 684부대 교육대장 최재헌 준위 역의 안성기는 실제로 장교 출신이며 장교 출신인 점이 인정되어 이 배역을 받았다.

조용한 해변에 불켜진 집이있어 파전에 바지락 칼국수를 먹을 수가 있었다, 오랬만에 고향집에서 먹든 그리운 맛이라, 몇번이고 고맙다고,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하고 차길을 따라 고개를 넘어 뻐스정류장에서 많은 갈매기와 작은 파도에 몸을 마낀 배들의 움작임을 보며 뻐스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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