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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철쭉(숲길을 걷다)2023,04,22,

사공(최명규) 2023. 4. 23. 10:28

불암산도 가 보기로 하는데 들리는 소문이 철쭉이 피지 않았다 고 한다, 그러나 약속된 일이라 길을 나선다,
7호선열차를 지루하게 타고 중계역에서 내려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했는다, 보는 풍경은 실망 그 자체다, 군포 철죽을 보고와서 그런지 초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전멍대 쪽으로 해서 숲길을 걷기로 한다, 불암산 정상으로 오르는 정각에 도착해서 다리가 아프다는 일행을 앉처 놓고 산을 오른다, 중간 시계가 확보되는 곳 까지 가 목표다, 계단을 오르다 옆으로 가 본다, 한분이 작은 공간을 돌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어 주변에 인의적인 사람의 흔적에 대해 물어본다, 그 분도 잘은 모르지만 노인네 한 분이 축대도 쌓고 가꾸며 살았는데 지금은 넓은 터에 평상 두개만 놓여있어 산을 찾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고 한다,
둘러보나 큰 바위밎 에는 공간이 있고 사람이 살았든 흔적 등 많은 노력의 흔적이 남아 있어 자꾸 궁금해 지는데  그분의 안부는 모른다고 했다,
궁금증을 안고 다시 계단길로와 불암산을 오른다, 더 오르다, 기다리는 사람이 생각나,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이는 바위 위에서 카메라로 줌인 해 보고 되돌아 내려와, 정자에서 같이 휴식한 후 상계역으로 내려와 중국집에서 식사하고 귀가길에 오른다 

https://tv.kakao.com/v/437481708사진영상

전망대에 올라 바라본 북한산과 도봉산, (파워캠)

철쭉에 실망하고 숲길을 걷다

일행을 정자에 두고 불암산 정상을 향해,----?

요기까지 ? 먼 풍경을 조망하고 되돌아 내려가며 카메라를 께낸다

카메라로 찍은 전망대 부터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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