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245

2020,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20,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긴 장마와 많은 폭우가 우리를 나약하게 했던 2020년 8월 끝자락 무궁화꽃이 피였습니다 그 힘으로 무궁화꽃을 피웠을까? 꽃은 짤리고 찢겨서 볼품없고 나약하게 피였습니다 광장에도 청탑 위에도 무궁화꽃은 피였습니다 수많은 발자욱들이 무궁화꽃을 피웠습니다 격동의 8월이 코로나19때문에 지처가는데 무궁화꽃이 피였습니다 그리고 무궁화꽃은 필것임니다 그 날이 올때까지,------- 2020,08,21, 호수공원에서

여의도 공원 (2020,08,03 폭우속에) 사진

지금 당장 만나자 ??? 오랬동안 만나지못한 불만을 트트린 것이다 2020,08,03.오후 2시30분경 제안 을받고 당황스럽지만 여의도역 3번출구 4시로 약속하고 실행에 옮긴다 장마바가 많이와 전국이 산사태로 인명피해도 있고 코로나 19문제도 있고 지금도 하늘은 노한 듯 가끔씩 세찬 소나기를 쏫는 장마가 끝나지 않은 상황속에 진행되는 만남이다 그보다 여의도 3번출구는 3-1,3-2,3-3,등으로 세분화 되있고 각 건물과 연결되 있어 한참을 헤멜 수 밖에 없는 특수 상황이였다 그래서 여의도 공원에도착했다 일행들도 똑같이 헤메다가 약속시간을 훌쩍 넘겨 서로 투들되며 만난다 그렇는 샇이 장마비도 소강상태라 공원을 한바퀴 돌고 여의도 한강공원에 6시가 넘어 도척한다 팔당땜 수문 개방으로 한강물은 만수위였다 조금..

관곡지(官谷池) 탐방 후편

관곡지(官谷池) 장마속에 목요일날 관곡지 연꽃구경을 가기로 약속했는데 오늘 날씨가 좋을것같은 예감에 전화를 해서 목요일날 비온다는 예보가있다며 오늘 화요일가자고 했다 그렇게 급하게 나선길이다 다행이 날씨는 구름은 있으나 맑음이다 연꽃도 시기적으로 적기인듯 관람객도 많고 많이 핀꽃은 지는꽃없이 화사하다 코로나 19때문에 모든 행사가 취소 됐지만 백만송이 장미원처럼 울타리를 처가며 출입금지 하진 않았다 관곡지를 아끼는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아와 카메라 샸다소리가 요란하고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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