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245

계양 꽃마루 1 (2020,10,07, 가는길 오는길)

계양 꽃마루 1 (2020,10,07, 가는길 오는길) 삼산 체육관역에서 10시에 청파와만나 계양꽃마루길을 향해걷는다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우리를 밖으로 내 몰았다 처음가는길이라 이쪽이다 아니다 저쪽이다를 반복하며 현장에 도착한다 코로나19때문에 국화도 코스모스도 볼수가 없었는데 이곳에는 언제부터 국화도 작지만 예쁘게 전시되 있다

2020,추석연휴 강화갯벌 나들이

유별난 추석이다, 전 세계가,온나라가,코로나19때문이다 너무지루한 시간이 계속되고 생활은 자유롭지 못하며 마스크를 꼭 써야하는 답답함이 언제쯤 끝이날지,------?? 그런추석명절 뒷날 큰아들내와 강화갯벌에 도착했다 잔뜩 흐린날씨다 비가온다는 예보도있었다 뻘을 밟아본지도 꾀 오래된듯하다 바지락은 없고 돌개 한주먹 잡았다 그리고 오는길 내내 비가왔다

북녁땅 1부 파주부근 야산에 올라

북녁땅 1부 파주부근 야산에 올라 날씨가 너무맑고 서해쪽 억울한 죽음소식에 우울해 있었는데 갑자기 북한쪽을 바라보자는 청파의 제안에 동이하고 나선길이다 목적지에서 청파 친구가 마중나와 목적지까지 차로 동행한다 야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녂땅은 멀어서 똑똑히 보이지는 않지만 오래된 건물은 농막처럼 여기저기 있는데 사람은 멀어서 그런지 식별할 수가 없다 작은 벌판들에는 벼가 노랗게 익고있다, 더멀리는 송학산과 그 줄기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