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245

칠보산 4월 설경 1부(2007년 4월 첫주 일요일 산우물 산악회)

추억여행 2007년 4월 첫주 일요일 산우물 산악회 정기 산행 산행 시작과 동시에 눈이 내린다 진달래도 피고 완연한 봄날씨라 뜻밖의 일기 변화에 당황하며 칠보산 정상에선다 환상적이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이 만든 설경앞에서 감탄 할 뿐이다 천년노송이 바위와 어우러저 눈을 맞은 이 풍경이 4월에 펼처진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낀 짜릿한 하루였다 편집자 주. 괴산의 3대 구곡인 화양동구곡(華陽洞九曲)·쌍곡구곡(雙谷九曲)·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 떨어진 지점의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에 이르는 총 길이 10.5㎞의 계곡이 쌍곡계곡으로 이 계곡에 쌍곡구곡이 있다.동으로 보배산과 칠보산이, 서쪽으로는 군자산, 남군자산이 늘어서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추억여행 2019년 월 첫주일요일 태백산 산행 (산우물 산악회)

추억여행 2019년 월 첫주일요일 태백산 산행 (산우물 산악회) 2019년 새해 첫 산행으로 태백산을 오른다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다짐을하며 한해를 여는 고된 산행이였다, 올 한해 의 힘찬 출발을 많은 사람들이 태백산에서 자유롭게 함께 했었다 그러나 2021년 새해는 그렇치 못했다 코로나19로 마스크쓰기, 5명이상 모임금지, 2m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새해를 맞았고 별 볼일이 없으면 집에서 꼼짝 안하는 생활에 익숙해젓다, 참으로 답답하고 지루한 생활이다, 그래서 2년전으로돌아가 평화로운 일상속에서 그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깨닫는다, 언제쯤이면 그 일상속으로 갈 수 있을까 묻는다, 그럴려면 모두가 수칙을 잘 지켜 확진을 막아야 한다,보이지 않는 바이라스의 무서운 공포속에서빨리 벗어나고 싶다. ..

2021 임진각

임진각 관광지는 1972년 남북공동성명 발표 직후 개발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민족대립의 슬픔이 아로세겨저 있는 각종 유물과 전적 기념물울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세기며 통일을 염원하는 곳으로 매년 600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현지에서 발행한 팜플렜에서] 청파의 고향 파주에 가는 길에 임진강 망배단에 잠시들려 자유의 다리등 둘러보기로 하고 임진각 주차장에도착했다, 뜻하지안은 풍경과마주한다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었다, 자유의 다리와 나란히 깡깡언 임진강을 건너로 되있어 처음 목적지를 포기하고 사람도 없는 곤돌라에 올라 한강을 건너작은전망대에서 자유의 다리와 임진각쪽을 바라보며 깊은 감회에 잠겨본다, 2021년 01월 06일,

의왕시 누리길 1~2코스(돌고지길~달바위길)

왕송못길을 걷고 남은 돌고지길과 달바위길을 걷기위해 목요일날 다시뫃였다 영하 11도의 추위가 몸을 움추리게 하는데 용감을 앞세의 밀러붓처본다 이번길도 능선으로 돌다 걸은길을 다시걷는 중복구간이 있어 리드가 답사 방문을 했는데도 방향을 바꾸는 일이 있었다 그렇게 두구간을 종료하고 시간이남아 오봉산을 오르기로 했다 의왕시청으로해서 정상말뚝에 인사하고 전철역을 향해 하산한다 그런데 자주 걷지않아서 그런지 장단지가 땡겨 오르기가 불편함을 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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