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245

의왕시 누리길 2020,12,10,왕송못길 (사진)

의왕시 누리길 2020,12,10,왕송못길 겨울날씨치곤 따뜻한날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 잔뜩흐린 성균관 대학교역에 내렸다, 뻐스로 이동해서 트랭글을 켸고 일정을 진행한다, 코스가 소수주변을 겹처서 오고 또 가고 복잡하다, 더구나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더 복잡하다 그런길을 길을 안내하는 리드의 활약으로 실수없이 완료할 수 있었다, 호수길을 돌면서는 환영이라도 하듯 철새들의 군무가 있어 그 장관을 한동안 바라보는 행운을 엇얻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비대면 걷기행사 2회차)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비대면 걷기행사 2회차) 2020,11,14, 동페지하차도~출판도시(이채사거리)~송촌대교~검단사입구~성동사거리(약 16km) 코로나19가 기세가 꺽이지 않는다 아직도 하루확진자가 100여명을 넘나들고 있어 불안한 시기인데 오늘 비대면 걷기 2회차 예약분을 실행하는 날이다 동페지하차도입구에 경기도 관광공사 담당자 분과 우리네면이 만나 간단한 인사를나누고 트랭글을켜고 출발한다, (평화누리앱과 트랭글앱) 코스를 걷는동안 헨드폰을 닫으면 멈추었다 다사열면 직선거리로 간만큼이 표시된다 그렇다보니 자주 껴내 헨드폰을 확인하는데 하나는 60%면 도하나는 20%로 차이가 나더니 결국에는 트랭글앱은 성공했는데 평화누리앱은 45%정도로 6구간앱이 빨간색으로 반만 가려저 있다, 걸으며 사진을 ..

2020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여행 1회차

2020 11,08, 1코스 (14km) 염하강 철책길 (대명항에서 문수산성 쉼터까지) 두시간 이상을 차를타고 돌아돌아 대명항, 함상공원에 도착했다, 언젠가는 함상공원이 걷는 인원으로 꽉차고 해군 군악대가 행사를 축하해주는 연주로 떠덜썩 했던 기억이 새롭다, 09시 30분 예정시간에 출발 할수가 있었다, "비대면 걷기"라는 이상한 이름아래 철책을 따라 걷는다, 미세먼지도없는 맑고 청명한 가을날 염하강 철책길을 다시걸어며, 마주대하는 풍경이 즐겁지많은 않은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지금은 걷기좋와 하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었지만 한때는 아무나 다닐수 없는 길이였다, 그런길을 오늘은 건강만을 위하고 완주를 목표로 낮잌은 길을 열심히 걷는다 편집을 마치며, 하루 여행이 무사히 끝이낮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수원화성 3 행궁야경 사진

화성 행궁은 처음부터 별도의 독립된 건물로 일시에 건축된 것이 아니라 행궁과 수원부 신읍치의 관아 건물을 확장·증측하는 가운데 조성되었다. 주로 수원화성을 건설하는데 관심을 기울이던 정조 시기에 많이 증축되었다. 이 때문에 각 건물마다 지어진 시기가 다른데, 그 과정이 화성성역의궤에 잘 기록되어 있다. 정조 사망 직후인 순조 1년(1801년)에는 행궁 옆에 화령전을 건립하여 정조의 진영을 봉안했다. 일제강점기 동안 행궁의 건물들은 무참히 헐려나갔으며[1], 그 부지에는 신풍초등학교를 비롯한 많은 근대 건물들이 자리잡게 되었다. 1997년에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이후로는 수원시에서 1999년부터 복원 사업을 펼쳤고, 꾸준하게 화성 행궁지의 건물들을 매입하여 철거한 뒤 행궁 건물들을 복원..

수원화성 1 한바퀴 사진

수원화성 수원 화성(水原 華城) 또는 화성(華城)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와 장안구에 걸쳐 있는 길이 5.52킬로미터의 성곽이다. 1963년 사적 3호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수원 화성은 한국 성의 구성 요소인 옹성, 성문, 암문, 산대, 체성, 치성, 적대, 포대, 봉수대 등을 모두 갖추어 대한민국의 성곽 건축 기술을 집대성했다고 평가된다. 지형에 맞추어 읍성과 산성의 구조가 모두 존재하도록 축조되었다.

평화누리길 정기모임 [10코스 고랑포길과 관광]

평화누리길 정기모임 [10코스 고랑포길과 관광] 바쁘게 서둘러 대곡역에 도착해서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한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풍경이다, 뻐스도 창문쪽만 승차가 가능해 한차에 20명 남짖이다, 그러다보니 조용하게 목적지 비룡대교에 도착, 10코스를 역주행한다, 4개조로 나누어 순서대로 거리를 두고 출발한 대열은 낮익은 길을 걷는다, 장남면 복지센터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스템프로 완주확인하고 오후일정으로 관광에 나선다, 호로고루[당화성]에 뻐스로 도착해서 고랑포 역사공원,경숭왕능까지 걷는다, 낙옆이 가을의 운치를 더하는 경숭왕능을 둘러보며 슬픈 역사를 열변하는 해설사로부터 듣는다, 돌아나오는데 바람이 불에 낙옆이 비오듯 쏫아진다. 호로고루성 당나라 군과 신라군이 대결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전략적인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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