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245

가을마중 중앙공원 (카메라 공부2020,09,18,)

카메라의 성능에 도전하다 카메라 기는의 다양성을 실험하기위해 가을이오는 길목에 찐한 푸르름과 파란하늘의 원색을 담아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풀기위해 나선다 어제까지도 생각없이 샷터를 눌럿는데 선명한 사진에 대한 의문? 그리고 가능성을 찻아보려는 노력의 시작 이제야 시작하지만 카메라에 있는 기능을 공부하고 실습해서 내것으로 만들어 보려는 첫걸음을 시작한다

우리집 뜰에핀 꽃무릇(상사화)

꽃무릇 (상사화) 옛날에 금슬 좋은 부부에게 늦둥이 딸이 있었다. 아버지가 병환 중 세상을 뜨자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빌며 백 일 동안 탑돌이를 시작했다. 이 절의 큰스님 수발승이 탑돌이를 하는 여인을 연모하게 되었으나 중의 신분인지라 이를 표현하지 못했다. 여인이 불공을 마치고 돌아가자 스님은 그리움에 사무쳐 시름시름 앓다가 숨을 거두었다. 이듬해 봄, 스님의 무덤에 잎이 진 후 꽃이 피었는데, 세속의 여인을 사랑하에 말 한 마디 건네지 못했던 스님을 닮았다 하여 꽃의 이름을 상사화라 지었다. aaa

지리산 들레길 첫번쩨 (2013년 5월분 재편집)

지리산 들레길 3 첫번쩨 (2913년 5월분 재편집) 지리산 들레길 4 첫번쩨 (2013년 5월분 재편집) 벌써 7녀년전의 일이다 그당시만해도 초기라 전체가 모두 개벌되지는 않아서 여러날 자료를 수집해서 그중에 남원 인월에서 시작하는 코스를 택했다 우리는 북한산과 북한산 둘레길을 걸은 경험을 살려 원정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선택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2박3일의 여정을 시작했다 함양으로가 인월행 시내뻐스로 목적지에 도착 해서 둘레길 이정표만 보고 따라간다 그러다공사구간에서 표지판을 못보고 도로로만가는 강행군도 했고 면사무소에들려 친절한 안내로 의중마을에서 1박하는데 음식도 풍경도 옜날을 회상하게 했다 소와 한지붕아래서 지내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지금도 그때의 구수한 시골냄새를 잊을 수가없고 노 부부가 나그네..

지리산 들레길 두번쩨 (2014년 9월 분 재편집)

지리산 들레길 1두번쩨 (2014년 9월 분 재편집) 지리산 들레길 2 두번쩨 (2014년 9월 분 재편집) 2014년 9월 두번쩨로 지리산 둘레길 일정이 결정되고 출발이다 그 기억을 더듬으며 추억속으로 빠저본다 저녁 10시 30분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심야뻐스로 하동을 향해 출발한다 어둠을 뚤고 달린 뻐스는 어두운 새벅에 목적지에다 내려놓는다 터미널 대합실어서 시내뻐스 첫 차를기다려 신촌마을 둘레길 촐발선에 선다 산중턱 동래 뒤로 난 길을 따라 아침해를 등지고 정겨운 길을 걷는다 재를 몇개를 넘는샇이 해는 중천으로 이동했다 길에는 코스모스도 피였고 밤도 익어 떨어저있었다, 다량이논에는 벼가익어 황금색으로 옅은 안개속에서도 또렸했다 고개를넘고 능선을돌아 섬진강이 보였고 악양의 넓은들판이 정겹게 맞아주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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