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숨은벽 2 [계곡으로] 북한산 숨은벽 야생화와 작별을 하고 가파른 계곡길로 접어든다 길이 험하고 경사가 심하고 바위만 있는 느덜길이다 숨은벽 능선을 타고오르는 길이 있지만 위험구간이고 바위에 달라붙어 바위에 파진 홈을이용해서 올라야하는 구간이라 우리는 안전지대를 택했다 아직 잎이피지 않아..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2.04.21
대둔산 5 [산우물 산악회 12월 산행] 다시 계곡 길 다시 계곡길로 이어진다 출렁다리로해서 봉우리와 봉우리로 이어진 길이 삼선 계단으로 높고 긴 봉우리를 단숨에 올라 다사 계곡길로 합류한다 역시 경사도는 심하고 완전한 느들지대다 그렇게 오르다보니 계곡샇이로 하늘이 보인다 꼭대기 까지온듯 한데 힘든다 잠시 쉬면서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12.06
북한산 백운대 9 북한동 계곡으로 하산 북한동 계곡으로 하산한다 같이 있던 사람들은 그진 내려가고 백운대는 텅비었다 쓸쓸해진 분위기를 느끼며 하산을 한다 했볕이 엷어지고 날씨가 썰렁해지는것 같다 시간이 3시가 넘고-----, 위문을 지나 계단을 다 내려와 갈림길에서 북한동 계곡으로 길을 잡았다 가파른 바위만 ..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11.30
사페산 1 안골 계곡으로 안골 계곡으로 오랬동안 숙제로 남아있던 사페산 산행이 오늘에야 이루워진다 그동안 후순이로 밀리다가 북한산 봉우리중 제일 넛게 오르는 것이다 10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부부동반으로 길을 나선다 정애는 오늘 서울시장 선거 참관인이라며 약속을 취소하는 바람에 둘이 나선..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10.28
펜션에서 1박하고 계곡으로 2 일찍 펜션을 출발해서 계곡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고 계곡을 찾아 길을 나선다 한참을 달려 백은 계곡에 도착 했는데 자리세 문제로 말씨름을 한다 5만원 인데 성수기도 지나 사람도 없는데 조금만 깍자고 해도 소용이 없다 계곡 물을 보니 별로 놀고 싶은 생각이 없어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지난번 각..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1
펜션에서 1박하고 계곡으로 1 산골의 깊은 밤에 펜션에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 1박2일의 일정을 시작 한다 식사를 마치고 잔듸가 고운 마당 테이불에 뫃여 앉는다 어두워지는 줄도 모르고 주고 받는 아야기가 즐겁고 이슬이 많이내려 의자가 촉촉히 젖는다 어둠은 깊어지자 더위는 자취를 감춘지 오래고 스늘한 기온으로 변했다 하..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1
화림동 계곡 7 거연정 [벌초길에] 거연정 2005년 10월 13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33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말기 전오륜(全五倫)의 7대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전시서(全時敍)가 1640년경 서산서원을 짓고 그 곁인 현 거연정 위치에 억새로 만든 정자를 처음으로 건립하였다. 1853년 화재로 서원이 불타고 이듬해 복구하였으나 1868..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1
화림동 계곡 6 거연정 [벌초길에] 동호정 단청이 유난히 아름다운 정자다 밖았쪽은 색갈이 흐리지만 안쪽 부위는 방금 칠한 것 같이 샜듯하고 툭히 중앙에 청용과 황용은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여의주와 물고기를 물고 있다 군자정 2005년 10월 13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380호로 지정되었다. 군자정이 있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봉..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1
화림동 계곡 5 동호정 [벌초길에] 멋스러운 동호정 넓고 큰 바위위에 다듬지 않은 나무 기둥에 바위의 모양대로 세우고 그 위에다 정자를 올려 놓았다 동호정은 농월정에서 서상 방향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정자다 화림동 계곡의 멋을 동호정에와서 다시 느낀다 차에서 내려 정자를 둘러본다, 정자 아래에는 참깨단을 멀리고 있었고 정..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0
화림동 계곡 4 동호정 [벌초 길에] 동호정 2005년 10월 13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81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선조의 의주 몽진을 도와 공을 세운 동호 장만리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9대손으로 가선대부오위장을 지낸 장재헌 등이 중심이 되어 1895년 건립한 정자이며 1936년에 중수하였다. 남강천 담소 중의 하나인 옥녀담에 있으.. 디카 세상/산행 사진 20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