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 계곡 16 소막골 야영장 지리산 대원사 계곡 쏫아저 흐르는 물소리가 요란하다 여자 세자매의 식구들이 등달아 요란스럽다 찌는듯한 무더위가 아닌가? 맑은 물줄기가 발등을 넘고 아래로 곤두박질 친다 합류된 물은 하얀 포말을 이르키며 급류로 변해 맴돌다 쓸고 내리꽃힌다 우리는 그 주변에서 시원함을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3
지리산 대원사 계곡 15 소막골 야영장 소막골 계곡에서 따거운 태양의 열기도 최고점을 향하고 물놀이도 즐거움의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이순간들을 오래 간직할 것이다 마음 속에 이순간이 오래 각인되어 즐거움을 되색이곤 할것이다 물을 퍼 붓고 그 물을 맞으면서 더위도 잊고 아무리 태양이 따갑게 내리 쬐도 견딜 수 있..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3
지리산 대원사 계곡 14 소막골 야영장 소막골 야영장 아래쪽 계곡 바위를 타고 흐르는물은 급경사를 만나 하얀 분말을 이르키며 휘감아돈다 그곳을 그슬려 오르는 일은 많은 힘이 필요하다 안간힘을쓰며 바위 모스리를 쥐고 한발짝씩 옮긴다 그러다 물의 암력에 못이겨 쎈달이 벗겨저 순식간에 떠내려 가버렸다 잡으려고 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3
지리산 대원사 계곡 13 소막골 야영장 계곡 물놀이 다시 야영장으로 내려온다 물놀이하는 동안 시간이 훌쩍지나 식사도 할겸해서다 태양이 따갑게 내리쬔다 다시 계곡으로 나선다 다리 위에서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풍경을 담아본다 위쪽도 다리 아래쪽도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3
지리산 대원사 계곡 11 소막골 야영장 계곡 물속에서 여기가 무릉도원이다 아이들의 모습에서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즐겁기만한 시간들이 맑은 물속에서 흐르고 있다 무었보다도 지금 순간의 추억이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기에 더 즐거울 수 있었고 지리산 깊은계곡 원시림을 바라보면서 더위를 잊으려 애써본..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
지리산 대원사 계곡 10 소막골 야영장 계곡에서 물놀이는 즐겁다 아이들은 신이나서 물속에서 나올줄을 모른다 떠거운 한낮이다 물속이 아니면 시원한 곳이 없다 별도의 아늑한 수영장은 초 만원이다 그 틈새에서 어른들의 놀이도 아이들 만큼이나 즐거운 것 같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
지리산 대원사 계곡 9 소막골 야영장 소막골 야연장에서 시간이 갈수록 열기는 더한다 골이 깊어 물이 많지만 그동안 가물어서 뭉이 적단다 수영하고 물놀이 하기에는 적당하다 물이맑아 했볕에 반사되에 속까지 거울처럼 투명해서 다른곳에서는 볼수없는 깨끝한 풍경이가 아래 위로 번갈이다니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
지리산 대원사 계곡 8 소막골 야영장 소막골 야영장 계곡에서 야영장이 만원이되었다 밤새 많은 사람들이야영장에 짐을 플었다 장소가 모자라 주차장 옆에도 꽉차 더이상 텐트칠 곳이없고 주차장도 만원이다 물 속에는 아직 시간이 이른지 막 나오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맑은 물속에서 많은시간을 보낸다 디카 세상/디카 사진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