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벗꽃과 복사꽃 (석천공원 2021,04,02,)

석천공원 벗꽃이 피는 계절이 왔다, 복사꽃도 뒤를이어 피기 시작한다, 날씨가 흐려 사진의 기대치는 별로지만 주말에 비가온다는 예보가있어 서둘러 가까운 석천공원으로 왔는데 벗꽃이 만개했다,이름난 명소들은 모두 폐쇄되어 가 볼수도 없는 상황이다, 지금도 코로나19확진자가 일일 500명을 넘나들도있에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5몀이상 집합금지사 유지되고 있고 나날이 답답한데 4월 7일 서울사장과 부산사장 보궐선거날이다, 두곳다 만주당 시장(서울 박원순 부산 오거돈)의 성추문으로 임기1년 남겨놓고 치루는 치욕의 선거날이다

2021,03,29, 주말에 비오고 월요일 황사가 심하다는 예보가있고 날은 서서히 맑아지고 있다, 카메라메고 나선다, 이름모를 꽃도있고 진달래,돌단풍.싸리꽃,명자꽃, 등등 다투에 피고있다 조금이르긴해도 벗꽃도 피기시작해서 봄이 무르잌고있음을 느낀다, 개나리가 멋대로 잘린체로도 노란꽃을 화사하게 피웟다,

중앙공원 원미산에 진달래가 필 무렵에 같이피는 곷들이다

개나리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곱게핀 개나리다 했볕을 정면으로 받이 노린색이 눈이 부시다 울타리 처럼 길게 드리워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도당산 벗꽃 내려오는길엔 하늘만 바라본다 나무들이 키가커서 웅장함을 연출한다 올때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든다 다른해는 적기를 잘 못맞춰 두번씩 오곤 했는데 올해는 딱 맞았다 향기에 취하고, 화사함에 도취되고, 웅장함에 압도당한 시간이였다

도당산 장미원 길을따라 장미원 입구까지 와서 다시 왔던 길을 되집어 온다 군데군데 심어 놓은 벗꽃 나무가 화사한 꽃망을을 자랑 하고 있다 벌써 봄이 성큼 닦와 더위를 느낀다

도당산 벗꽃 행사명 제 16회 도당산 벚꽃축제 기간 2014.4.5.(토) ~ 4.6.(일) (개막식 : 4.5.(토) 오후 7시) 장소 도당산 벚꽃동산(도당동 산66-27 일원) 내용 벚꽃동산 사진찍기, 노래자랑, 각종공연 (B-boy 세계1위팀 진조크루) 등등 주관 제16회 도당산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김동국 주민자치..

원미산 벗꽃 막피어서 싱싱하다 싱그러운 길을 걸으며 찐한 꽃내을에 취해본다 바삐 다녀가는 길이다 따스함을 느끼며 전철역으로 향한다

원미산 벗꽃 진달래동산 입구에서 공설 운동장 담으로 이어진 길에 벗꽃이 만개했다 종합운동장역 전철 7호선 입구까지 이어진 길이다 탐스럽게도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