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스물 한번쩨 4 [사모바위를 떠나며] 사모바위를 떠나며 안개가 모두 것히고 먼곳 까지 다 보일때까지 기다리고 싶지만 일행은 벌써 하산해서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빨리 오라는 전화다 일정을 종료하고 하산 하기로 했다 그나마 볼 수 있는 풍경들에 감사한다 올라올때는 전혀 볼수 없었던 쪽두리 봉으로 둘러 오늘 산행을 마무리 .. 카테고리 없음 2010.07.25
북한산 스물 한번쩨 3 [응봉능선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시아가 넓어 진다 성가봉 쪽으로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뚜렸해 젓다 그 뒤로 멀리 문수봉 보현봉도 흐맀하게 윤각을 덜어냈다 응봉능선에서 양쪽으로 계곡이며 능선에 구석 구석을 누비는 사람들을 살핀다 저아래 계곡에는 단체로 온 등산객이 뫃여있고 맞은편 암벽에는 타고 오.. 카테고리 없음 2010.07.25
북한산 스물 한번쩨 2 [비 그친 비봉능선] 비는 그치고 사모바위앞 응봉능선쪽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빵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한다 그동안 안개가 엷어젔다 두터워 젓다를 반족하며 시계가 조금씩 넓어지고 있었다 소나무며 수목등 막 피어난 나리꽃이 내린 비를 작뜩 먹음고 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시아가 넓어지더니 사모바위며 조금 .. 카테고리 없음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