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삼각산을 바라보니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풍경들이다 사진을 보시는 분들은 지루하시 겠지만 외 이렇게 집착을 하는지 나도 모른다 그래서 사진의 양이 많아진다 편집과정에서 뜻 밖의 풍경을 발견할 때가 있다 그 속에 산행하는 모습 경치 풍경만 찍었는데 그 에서 만나는 절묘한 묘..

삼각산을 바라보며 평일이라 백운대 정상이 한가하다 겨울을 나고있는 삼각산을 가까이 당겨본다 북한산 산행 코스, 둘레길 [우이령 제외],전 구간을 다 돌아보본 셈이다 가 보고 또 가봐도 새로운 풍경이다 눈쌓인 북한산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올 겨울에도 못하고 넘어간다 그래도 지..

삼각산을 바라보며 또 날씨탓을 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정말 아쉬운 순간이다 잔뜩흐린 날씨가 원망 스럽다 그래도 시아에 펼처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 한다 잔살쌓인 백운대의 먼 풍경을 이렇게 밖에 볼수가 없다 작년 가을 백운대를 오른후 지금 의상늘선에서 바라본다 내가 ..

삼긱산을 바라보며 인수봉, 만경대, 그리고 노적봉 백운대는 만경대 골짜기로 사람들만 보인다. 역시 백운대는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는 봉우리다 대동문에서 용암문까지 북한산 주능선을 성곽을 따라 간다 한참 성곽 보수공사 중이라 중장비 소리에 시끄러운 구간도 있다, 우리는 동장대를 지나 제일..

문수봉 정상에서 바라본 삼각산의 운무 문수봉에 올랏지만 비는 여전히 내렷다 그러나 많이 내리는 비는 아니고 멀리 보이는 백운대에 운무가 멋지게 걸려 잇다 아름답다, 처음보는 풍경이라 한참을 바라 본다 바람을 타고 백운대 상공으로 운무가 날리는 풍경이다, 비를 맟고 힘들게 여기까지 올라..

노적봉과 응암봉 하산길에 바라본 노적봉과 응암봉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인수봉을 뒤로하고 백운대를 내려온다 여유있는 산행에서 삼각산의 멋진 풍경을 음미하며 하산 하다 노적봉과 응암봉을 만낫다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 건너더 보이는 만경대도 멋스럽다, 백운대,인수봉,만경대,그래서 삼각산이란다 넓은 바위를 서성이고 하산하다 바라본 만경대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체 손님을 맞고 있었다 그들은 만경대 바위위에서 곡예를 안다 삼각산을 점령 했음을 하늘에 고한다, 그리고 서서 아래를 ..

인수봉에 자일 타는 사람들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인수봉 그 멋스러움에 반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웅장한 바위 암벽에 5월의 따사로운 했살이 빚치고 산 사람들은 줄 하나에 자신의 모든 것을 의지하고 새처럼 날고 있다 인수봉을 좀처럼 이별할 수가 없어 렌즈를 오래토록 맟추어 본다 자일타는 사..

백운대 고양이 백운대 정상 태극기 아래서의 볼일을 끝내고 백운대 뒤 숲에서 휴식을 하며 식사를 한다 난대없이 고양이가 나타나 어설렁 그린다 여러마리다 검은 고양이도 있고 한 가족인 듯 하다, 호랑이가 있어야 할 곳에 고양이가 있는 것 같아 씁쓸 하다 식사를 끝내고 백운대가 보이는 바위 위..

백운대 태극기 날씨가 맑다, 멀리 원효봉이 보이고 북한산 능선마다 아름다운 풍경이고 한폭의 산수화다 제일 높은 봉우리 백운대 태극기 아래 섯다, 모던 산하가 발 아래다. 탁 트인 시계가 가슴 속을 시원하게 하고, 숫한 사람들이 백운대 작은 봉우리 태극기 아래 서기위해 많은 땀을 흘리고 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