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다

북한산 백운대 숨은 벽을 지나 등산로는 더이상 숨은 벽을 탈 수 가 없다 사람하나 간산히 빠질 수 있는 좁은 바위틈새로 빠저나가 계곡길로 올라야 한다 급경사의 느들지대다 그렇게 올라 백운대 아래까지 와서 자리를 잡았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쉬엇다 하산하기로 약속은 했지만 인..

북한산 백운대 숨은벽으로 숨은벽 능선으로 오른다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에 벽처럼 길게 눟운 능선이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오른다 힘들고 조금은 위험한 구간이지만 열심히 올라본다 능선에서 바라보이는 곳곳이 절경이고 한폭의 산수화다 멀리 도봉선 전경과 오봉이 ..

북한산 백운대 장마가 소강상태로 날씨는 무덥다 오늘은 사기막골에서 출발해 숨은 벽을 타고 백운대 까지 갈 예정이다 흐린 날씨라 했볕이 따갑지 않아 다행스럽긴 해도 6월 무더위는 만만치가 않타 약간 위험 구간이다 바위를 타야하고 좁은 틈새도 지나야 한다 그리고 급경사의 너들..

북한동 계곡에서 바라본 백운대정상 백운대를 바라볼 수 있는 이장소는 얼마전 까지만해도 하산 길에 눈살을 찌푸려야만 하는 곳이였다 고기굽는 냄새가 진동을하고 가게 주인들의 호객행위로 시끄러웠고 취객들의 이상한 행동을 자주 볼 수밖에 없었든 그런장소였는데 지금은 지저분..

북한동 게곡 진달래 계곡으로 하산한다 여러가지 풍경과 여러가지 야생화과 눈길을 껄고 발길을 멈추게한다 자주와보는 낮익은 풍경인데도 볼때마다 새롭다 골이 얼마나 깊은지 북한동 계곡에는 아직도 녹다만 잔설이 남아 있다 양지바른 바위틈에는 봄을 알리는 진달래가 곱게 피어있..

용암문과 북한산 야생화 현호색 위문을 지나 노적봉 뒤로 난 길을따라 백운대 대피소를지나 용암문 까지왔다 날씨가 전형적인 봄날씨라 산행하기 그만이다 작은 야생화가 가는 곳마다 많이도 피어있다 북한산에 이렇게 많은 야생화가 있는것을 오늘에야 보고 느낄 수 가있는 것은 그동..

노적봉 정상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옮겼다 노적봉도 장 보이고 백운대 정상도 잘 보이는 곳이다 멀리 보현봉 비봉 능선의 비봉과 사모바위도 윤곽미 보인다, 의상봉과 원효봉은 말할 것도 없고----, 다시 차근차근 렌즈 속을 살핀다 노적봉 정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고 계속 오르는사..

하산길에 바라본 백운대 풍경 언제봐도 아름다운 백운대다 인수봉은 백운대 정상에서 감상할 수 있지만 오늘은 일정에서 제외되어 볼 수가 없고 노적봉 뒤에서 바라본 백운대의 모습를 감상한다 태극기가 있는 정상을 오르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아래 암벽에 줄을 매고 암벽..

인수봉과 백운대 샇이 약수도 먹고 큰 바위위에서 쉬면서 양쪽 능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계곡 가파른 길을 오른다 숨이차고 다리가 무직하면 또 쉬면서 계단까지 올랐다 바위샇이 고개길은 한사람이 간신히 통과할 수 있는 좁은 길이다 왼쪽은 인수봉 오른쪽은 백운대..

북한산 숨은벽 야생화와 작별을 하고 가파른 계곡길로 접어든다 길이 험하고 경사가 심하고 바위만 있는 느덜길이다 숨은벽 능선을 타고오르는 길이 있지만 위험구간이고 바위에 달라붙어 바위에 파진 홈을이용해서 올라야하는 구간이라 우리는 안전지대를 택했다 아직 잎이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