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전지 4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 적벽길 (역도보)

변경된 코스 ; 북삼교를 건너지 않고 진상리쪽 강변을 걸어 임진교를 건넌다 연천역에서 55변 미니뻐스로 선곡리 마을회관앞에 내려 군남땜으로 간다,지난번 12코스를 끝낼때 차시간 때문에 못가본 홍수조절지 전망대에 올라 땜의 전경을 스켓취한다,아직은 겨울 잠을 자고 있는 땜은 얼어 있어 쓸쓸하기만 하다, 그 풍경을 다 돌아보고 하류를 따라 걷는다,원 코스는 북삼교를 건너 허브빌리지를 지나 고성산 보루를 걸어 임진물 새롬렌드를 지나 주상절리로 이어지는데 새로운 코스는 북삼교를 건너지 않고 강변으로 계속 걷다가 임진교를 건너 합류하는 조금은 완만한 길이다, 주상절리 주차장쪽에는 대대적인 관광지 조상공사로 길 왜엔 다 파헤처젖다, 완공 후를 기대해 보며 그 길을 지나 당포성에 오른다, 여기도 많이 변했다, 달도떠..

라이프 2024.02.10

안개속을 걷다 (평화누기길 10코스 고랑포길)

2021년 12월 16일 평화누리길 10코스 고랑포길 (장남교 ~ 숭의전지) 16km / 4시간 30분 안개가 심해 주변 아주 가까이만 보인다, 열차타고 뻐스타고 택시타고 10코스 출발선에선다, 포근한 날씨탓에 안개가 너무심하다, 출발한다, 이런풍경을 걷는것도 처음이라 답답하기도 하고 적벽등 멋진 풍경을 못본다는 아쉬움이 교차한다, 처음으로 마주한 고인돌 동래 복판에 있는것도 그렇고 화강암으로 된 고인돌은 처음보는것이라 신기하기만 하다 중건에 길이 끊겨 헤메기도한다, 강뚝을 걷고있지만 강은 보이지않고 철시들의 소리도 시끄럽도록 들리지만 보이지 않느다 백학, 마지리, 고랑포, 사미천, 틸교, 오래전에 머리속에 각인된 지명이다, 택시를 타고 마지리 전통시장을 지나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 그런풍경, 혹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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