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25

북한산 둘레길 12 [탕춘대성 암문 에서 전망대 까지] 평창 마을 길

탕충대성 암문을 뒤로하고 계속 내려막 길을 따라 가다 보니 구기터널이 나온다 큰길을 따라 가다가 이정표를 보고 우측으로 꺽어 그 큰길을 조금 오르다 횡단 보도를 건너야 한다 [길을 잃기 쉬운 장소다 ] 작은 이정표가 담벼락에 붙어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길은 동래를 가로지르며 비탈길을 오른..

북한산 둘레길 11 [전망대 에서 탕춘대성 암문 까지] 옜성 길

얼마를 더 바라봐야 내 맘이 만족 할 것 인가 ? 저 산은 말이 없다, 그래서 그냥 바라만 본다 북한산을 사랑하는 이유 이제야 알 것 같다 얼마를 걸어서 돌았는지 보아지 않던 사모 바위가 보이기 시작 했다 음직일때 마다 풍경을 달리하는 북한산이다 호기심 속에 길을 제촉한다 계단길을 지나고 가다 ..

북한산 둘레길 10 [전망대 에서 전망대 까지] 옜성 길

봉우리들이 산수화 처럼 멀리서 정답게 펼처저 있다 쪽두리봉 비봉 성가봉 문수봉, 전부 올랏어도 멀리서 이렇게 보는풍경은 정말 멋지다 잔망대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끼며 많은 시간을 정신없이 두리번 그렸다 군인들의 애환이 서린 흔적이다 나 또한 저런 풍경에서 군 생활을 했기에 ..

북한산 둘레길 9 [생태 공원 에서 전망대 까지] 옜성 길

생태 공원에서 쪽두리 봉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데 경사진 바위를 성큼성큼 걸어서 오르고 있다 바위에 달라붙어 암벽 등반의 묘미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 장미공원을 갈려면 횡단 보도를 건너야 한다 [길을 놓치기 쉬운 장소] 공원에서 잠시 쉬면서 약수물도 먹고 숨을 돌린 다음 이정표를 따라 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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