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규의 자서전 439

양평 두물머리 물래길 1코스 (전편 ; 세미원)

개요[편집] 세미원은 경기도로 부터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아 조성한 대표적인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면적 18만m2 규모에 연못 6개가 있으며, 연꽃과 수련·창포가 있다. 이 6개의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이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에 팔당댐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선조들이 수련과 연꽃들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마음에 느낀 바를 읊은 시와 그림들을 함께 전시하였다.[1][2] 어원[편집] 세미원의 어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觀水洗心 觀花美心) 옛 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옛말에 걸맞게 흐르는 한강물을 보며 마음을 깨끗이 씻어내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모든 길을 빨래판으로 조성하였다.[3][2..

관곡지 1 사진 (2021,07,17,)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 되어오고 있으며, 현재 시흥관내의 연성초등학교, 연성중학교 등 교명과 연성동의 동명 및 시흥시의 문화제 명칭인 《연성문화제》라는 이름은 이 못에서 유례되었다. 관곡지의 연꽃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은 색은 희고, 꽃잎은 뾰족한 담홍색을 지니고 있는게 특징이다. 관곡지(官谷池)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208에 있는 연못으로 조선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했던 강희맹(姜希孟, 1424~1483) 선생이 조선 세조9년(1463)에 명나라 난징[남경(南京)]에서 가져온 ‘전당홍(錢塘紅)’이라는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를 계기로 조선시대 시흥 지역이었던 안산군의 별호를 ‘연성(蓮城)’으로 부르기까지 하였..

백합과 나리꽃

2021년 7월 11일 코로나19관령 거리두기 4단개의 영향으로 앞으로 2주간 노인일자리가 중단되었다 하루에 1300명을 넘나더는 신규 확진자 때문에 취해지는 최고의 거리두기다 저녁6시 이후 두명이상 만날 수 업다는 내용이다 장마도 끝나지않은 일요일 집에만 있어야 된다는 억압이 공원을 돌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구름이 짖게 깔려 금방이도 비를 쏫을것 같아 우산을 준비하고 둘이서 나선것이다 두바퀴 돌고 벤취에 앉아 수는데 나리꽃 한무리가 탐스럽게 피어있다 둘이서 같이 헨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접시꽃 방울토마토 (우리집 화단)

집 주변 화단에 잡초가 무성하다 장마 끝무렵 아침 서나기가 신나게 한줄기쏫고는 시원해젖다 화단을 정돈하려고 장비를 들고 잡초제거를 시작한다 앞쪽은 끝내고 뒤쪽으로 가서 잡초제거를 마첫는데 보지 못했던 접시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호박,오이,땅콩,고추,가지,상추,등 봄에 심어놓고 이제 둘러보는데 접시꽃은 언제와서 피었는지 모른다 반가워서 했볕이 접시꽃을 비칠때까지 기다렸다 담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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