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규의 자서전 439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 4~5 코스 1부

평화누리길 11주년 기념 비대면 걷기행사에 참여 신청을 하고 처음으로 나선다, 영등포 신세계앞에서 9시10분에 만나 대중교통(9707좌석뻐스)으로 행주산성 입구에 10시까지 도착이다, 서로의 시간 조종이 어려워 오늘에야 행주산성 주차장 4코스 출발선에서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준비하고 출발 문을 나선다, 평화누리길은 말만 들어도 무언가가 있을것만 같은 길이다, 강변으로 내려서니 시아가 탁 트이고 멀리 계양산이 또렸하다, 행주나루까지 구간 중에 아직도 공사 구간이 남아있어 주위가 필요하고 철책 길로 올라서서는 답답함과 자전거와의 위험때문에 앞뒤를 살피게 된다, 오랬만에 만나는 동행과 평화누리길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또 다시 걷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로는 못하는 평화누리길의 숨은 이야기는 사진으로 정성스..

부천 자연 생태공원 (부천 식물원)

부천 자연 생태공원, ----- 부천 문화 둘레길 2코스 완주하고 까치울 역으로 와서 부천 생태공원을 둘러본다, 하루종일 찌푸렸던 날씨가 식물원 입구에 도착하니 비를 뿌린다, 하루종일 짖굿은 날씨가 계속된다 우리는 부지런이 둘러보기로 하고 입구에 도착, 경로확인하고 무료 입장권 밭고 입장하면서 열 재고 qr코드 확인하고, 다육 식물관 부터 둘러본다, 그리고 뒤쪽으로 덜어가 숲속 정원길을 걷는다, 숲속의자들은 출입이 금지되 있지만 휴식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다, 우산을 쓸때도 있었지만 허락된 곳은 대락 다 돌아보고 다시 까차울 역으로 이동한다,

부천 문화둘레길 2 마을 이음길(비대면 걷기 5월 행사)

부천 문화둘레길 2 마을 이음길(비대면 걷기 5월행사) 2021년 5월 20일 오후 1시 까치울역에서 만나 뻐스로 선사유적지 공원앞에서 하차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부천에 살면서도 몰랐던 길을 '연산동'님이 안내를 자청하고 미리답사 하고 준비해서 우리를 안내해 주어서 청파와 나는 한치의 이탈도 없이 완주를 할 수가 있었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편집자 주) 마을 이음 길은 선사시대인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범바위산에서 출발하여 오래된 숲과 옜 마릉의 모습을 간직한 강장골, 많은 사람들이 땀흘려 일구었던 고강들판, 그 샇이의 골목과 시장 등으로 이어집니다,선사시대인들의 마을이였던 범바위 산에서 사방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사람과 자연,오래된 마을의 유산들을 지나 야트먹한 수평선의 들판을 걸어가다 보..

개웅산 둘레길

2021년 5월 13일 갑자기 이루어진 산행, 날씨가 너무 좋은 탓이다, 청파는 참석 못한다는 동보를 햇고 최형과 둘이서 청왕역에서 만낫다, 그리고 개웅산 둘레길로 접어든다, 숲속을 걷는 길이다 벌써부터 핀 아카시아는 절정을 지난듯 하고 찔래꽃도 만발해서 길숲에서 방문객들을 반기며 향기를 선사한다, 초 여름날씨가 우리를 밖았으로 내 몰았다, 계단이 너무 많다는 느낌을 했고 땅을 밟으며 걸었다

2021년 어린이날 (호수공원)

5월 5일 어린이날 비온뒤 날씨는 쾌청이다, 둘이서 운돈겸 답답한 마음에 한바퀴 도릭로하고 카메라도 안들고 길을 나섰다, 가로수로 심은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우고 진한향기를 코끝으로 전해준다, 그런길을 지나 시민의 강을 따라걷는데 하얀 잉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급하게 헨드폰을 꺼내덜었다,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고 홍매실을 만난다, 어린이 날이라 미끄럼틀 주변은 만원이다,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안스럽다, 언제쯤 끝나는지 암울한 상황이 빨리 종식되어 평화롭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지금도 6백명을 넘나드는 신규확진자와 백신이 없어 예정된 날짜에 접종을 못하는 상황을 답답해 하지만 정부의 발표는 현실성이 없다고 불신하는 상황, 2021년 어린이날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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