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80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 6코스 출판도시길(올렛 스템프 투어) 사진 2부

청파님 고향친구의 원두막을 방문하기위해 잠시 경로를 이탈한다, 친구는 근무 중이라 못오고 부인께서 전화받고 미리와 기다리고 있었다, 고향이라는게 참 따뜻한 향기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갈증이 극에 달했던 터라 시원한 음료는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했고 고마웠고 청파님이 부러웠다, 원두막에서 이별을 하고 경로에 진입해서 걷는다, 저어새가 포착됬다, 열심히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찍어보는 저어새라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검단사 입구에서 살래길로 접어든다, 통일 전망대가 가까이 보이는 능선에서 피로감이 극에 달했다, 포도주스에 알콜기가 있어 그 영향으로 몸에 이상이 온듯 몸이 풀렸다, 쉬는 시간이 많아젓고 일행이 가방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다, 그렇게 성동사거리까지 함들게 도착했다, 일행분..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 6코스 출판도시길(올렛 스템프 투어) 사진 1부

날짜를 조율하다보니 현충일날 잡혔다, 영등포 신세계앞 08시 30분 만나 경방건너 9707뻐스에 탑승 종점에 10시까지 만나기로 약속 되었다, 그렇게 동페 지하차도 위에 뫃였다, 올뎃스템프도 켜고 트랭글도 켜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출발한다, 심학산 기슭으로 부터 시작되는 길은 군데군데서 한강을 조망할 수도 있고 푸르름이 짖어가는 들녁을 걷는길이다 동래를 지나고 숲속길을 반복해 걷다보면 철조망이 나타난다,지금은 자유로운 길이지만 마음대로 오갈 수 없었던 때도 있었던 길이라 올때마다 새롭고 신기하고 군 생활이 떠오르는 고향 같은 길이다, 그렇게 송촌대교를 지난다 2부에 계속 됩니다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 4~5 코스 3부

분답하든 호수공원을 뒤로하고 우리만 걷는 외로운 길이 계속된다, 모내기가 막끝난 논길도 걷고 고향처럼 아늑한 동래도 지나고 장미가 아름답게 핀 길도 지난다,평화누리길을 걸어야하는 이유 첫쩨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고 비대면 이지만 많은 사랍들이 함께하는 것이며 결국에는 나를 위한 것이다, 비온 뒤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너무 덥다, 그래도 일행이 뭉처서 오손도손 걷다보니 는에익은 종페차도가 보이고 두 구간을 완주했다는 성취감이 몰려온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길안내를 해주신 연산동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언제 날잡아 한코스 더 하기로 하고 동페 지하차도 위 5코스 끝지점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 4~5 코스 2부

평화누리길은 우리에게 무었인가 ? 라고 화두를 던지고 길을 걷는다, 강변을거닐고 철책을 지나고 숲길을 따라 일산 호수공원에 도착한다, 작정을 하고 걷는 길이다, 20km 넘는 길이지만 눈에 익은 길을 다시 걸어며 행사에 동참하는 것이다,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메타스콰이어 숲길을 걷는다, 바람까지 불어 시원함을 더하고 토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즐기고있다, 우리는 4코스를 마무리하고 곳바로 5코스로 진입해서 계속 걷는다, 뫃이면 힘이생긴다, 언제나 함께해서 좋왔지만 지금은 뫃이는 것이 죄인 처럼 눈치가 보이는 그런 세월이다, 그래서 평화누리길이 아쉽고 그립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평화누리길 비대면 걷기 4~5 코스 1부

평화누리길 11주년 기념 비대면 걷기행사에 참여 신청을 하고 처음으로 나선다, 영등포 신세계앞에서 9시10분에 만나 대중교통(9707좌석뻐스)으로 행주산성 입구에 10시까지 도착이다, 서로의 시간 조종이 어려워 오늘에야 행주산성 주차장 4코스 출발선에서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준비하고 출발 문을 나선다, 평화누리길은 말만 들어도 무언가가 있을것만 같은 길이다, 강변으로 내려서니 시아가 탁 트이고 멀리 계양산이 또렸하다, 행주나루까지 구간 중에 아직도 공사 구간이 남아있어 주위가 필요하고 철책 길로 올라서서는 답답함과 자전거와의 위험때문에 앞뒤를 살피게 된다, 오랬만에 만나는 동행과 평화누리길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또 다시 걷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로는 못하는 평화누리길의 숨은 이야기는 사진으로 정성스..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비대면 걷기행사 2회차)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비대면 걷기행사 2회차) 2020,11,14, 동페지하차도~출판도시(이채사거리)~송촌대교~검단사입구~성동사거리(약 16km) 코로나19가 기세가 꺽이지 않는다 아직도 하루확진자가 100여명을 넘나들고 있어 불안한 시기인데 오늘 비대면 걷기 2회차 예약분을 실행하는 날이다 동페지하차도입구에 경기도 관광공사 담당자 분과 우리네면이 만나 간단한 인사를나누고 트랭글을켜고 출발한다, (평화누리앱과 트랭글앱) 코스를 걷는동안 헨드폰을 닫으면 멈추었다 다사열면 직선거리로 간만큼이 표시된다 그렇다보니 자주 껴내 헨드폰을 확인하는데 하나는 60%면 도하나는 20%로 차이가 나더니 결국에는 트랭글앱은 성공했는데 평화누리앱은 45%정도로 6구간앱이 빨간색으로 반만 가려저 있다, 걸으며 사진을 ..

평화누리길 정기모임 [10코스 고랑포길과 관광]

평화누리길 정기모임 [10코스 고랑포길과 관광] 바쁘게 서둘러 대곡역에 도착해서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한다, 코로나19가 바꿔놓은 풍경이다, 뻐스도 창문쪽만 승차가 가능해 한차에 20명 남짖이다, 그러다보니 조용하게 목적지 비룡대교에 도착, 10코스를 역주행한다, 4개조로 나누어 순서대로 거리를 두고 출발한 대열은 낮익은 길을 걷는다, 장남면 복지센터에 도착해서 식사하고 스템프로 완주확인하고 오후일정으로 관광에 나선다, 호로고루[당화성]에 뻐스로 도착해서 고랑포 역사공원,경숭왕능까지 걷는다, 낙옆이 가을의 운치를 더하는 경숭왕능을 둘러보며 슬픈 역사를 열변하는 해설사로부터 듣는다, 돌아나오는데 바람이 불에 낙옆이 비오듯 쏫아진다. 호로고루성 당나라 군과 신라군이 대결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전략적인 중요성..

평화누리길 4코스 행주나루길(2020,10,09,)

평화누리길 참으로 오랬만에 걷는 길이다 코로나19때문에 "비대면 정기모임"제목부터가 생소하다, 10월 9,10,11,일 3일간에 편리한날 미리신청한 사람에한해 평화누리길 엡스템프 발급기준으로 완주를 결정한다 주최측 규칙은 5명이하,단체 마스크는 필수,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아주 불편한 상황에서 이렇게라도 걸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할 일이다 파란하늘 시원한날씨 새로단장된 평화누리길을 걷는기분은 상쾌하기만 하다, 옜 철책선을 따라걷다, 한가로운 한강변에서 철새를 만나 한참을 머문다, 저렇게 많은 철새는 처음 본다, 한강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현장이다 참 걷기촣은 날씨에 많은 사람이 함께걸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며 열심히 걷는다 자전거길과 같이가는게 불편하다, 위험성도 있을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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