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양귀비와 메밀꽃이 활짝 핀 부천 상동 호수공원에서
더운날이다
6월의 한더위가 내려쬐는 호수공원 주변 꽃 양귀비 밭에서 꽃들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았겼다
간간이 유치부 꼬마들이 현장학습을 왔는지 줄지어 꽃 속으로 사라진다
붉은 양귀비 옆에 메밀꽃이 하얗게 무리지어 피어있다
그 속을 이리저리 다니면서 포크스를 맟춰 본다
땀이 흘러내리다 눈속으로 덜어가 눈을 감아야 할때가 있다
같이온 마님께서 지루하는것 같아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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