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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11 악양들과 최참판댁

사공(최명규) 2014. 10. 7. 22:54

 최참판댁

초입에는 TV드라마 ‘토지’의 촬영 세트장으로 활용된 토지마을의 초가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천상

옛 시골 여염집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20여 편의 TV드라마와 10여 편의 영화 촬영장으로 활용됐으며 개관 이후 10년간 3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하동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 7월 부임한 윤상기(60) 하동군수는 “최참판댁을 연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박 선생 유물전시와 한옥을 새로 지어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참가하는‘한국의 몽마르트르’로 조성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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