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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12 악양들과 최참판댁

사공(최명규) 2014. 10. 7. 23:05

 최참판댁

최참판댁 옆에는 ‘토지’주무대인 평사리에서 이름을 딴 평사리문학관이 있다.

문학관 뒤편에는 문인 집필실이 마련돼 현재 문인 10여명이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평사리문학관은 매년 방학 때마다 전국의 청소년을 비롯해 각 대학, 전국 시ㆍ도교육청 등의 주관으로 문학행사가

줄을 잇고 있어 예비 문학도들의 문학캠프지로 각광받고 있다.

 

느림의 미학이 살아 꿈틀대는 악양면은 2009년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이탈리아 슬로시티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슬로시티로 인정 받았다. 실제 악양벌 너른 들판에는 비닐하우스가 일절 없다 [관련 싸이트에서]

 

평사리에서 1박 하기로 한다

원래는 여기서 점심을먹고 원부촌까지 강행군할 예정이였으나 지나온 코스가 힘들고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예정이 변경된겄이다

한옥 체험마을 [3인 1실 3만 5천원] 에 숙소를 정하고 최참판댁을 자세히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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