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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13 악양들과 최참판댁

사공(최명규) 2014. 10. 7. 23:12

최참판댁

‘사색과 느림의 땅’ 악양에는 이 외에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섬진강을 따라 걷는 ‘박경리 토지길’은 평사리를 지나는 1코스 18㎞와 19번 국도를 따라 꽃길을 걷는

2코스(13㎞)로 나눠 조성됐다. 박경리 토지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의‘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지정되는 등 명품 걷기 탐방로로 자리 잡고 있다.

2만㎡의 넓은 차밭에 자리한 매암차박물관과 섬진강변의 평사리 공원, 대봉감으로 유명한

대축마을 등도 이야기가 숨어 있는 명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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