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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하동구간] 16 악양들과 최참판댁

사공(최명규) 2014. 10. 8. 09:39

하동 평사리 토지문학제 개막

 10∼12일 악양면 최참판댁 일원.. 문학·체험·참여 프로그램 풍성

'평사리의 너른 품, 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한 2014 토지문학제가 오는 10일 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지문학제는 문학·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12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이번 토지문학제는 전국 문인의 참여 확대를 통해 소설 '토지'의 문학적 위상을 높이고

'문학수도'의 명성에 걸맞은 문학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창 유성준 선생과 더불어 동편제 판소리의 양대 산맥인 악양면 출신 이선유 명창의

소리를 복원한 판소리 공연도 마련돼 문학제의 풍성함을 더한다.[관련 싸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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