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이프/일상다반사 246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비대면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 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2021,04,17, 날씨 ; 흐림 신원역에서 아신역까지 (8,6km) 남한강 옆 공원을 건너 자전거갈과 연결한 옛 철길터널은 칙칙폭폭 기차를 상상하고 기차속 겔러리에서 예술을 경험합니다 [팜플렛에서] 흐리고 한때 소나기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우산을 준비하고 신원역에서 강변으로 걷는다 잔득 흐린날씨가 원망스럽긴 해도 곳곳에서 샷타를 눌러본다, 눈에익은 길이나 외로운 길이다, 한꺼번에 길이 좁을정도로 활기가 넘칠때도 있었는데비 대면이라는 이상한 제목으로 걷는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는 몸도 마음도 무겁다, 언제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있을까 의심 스러운데 희망을 가지고 오늘 주어진 시간을 최선을 다한다,산하는 벌써 초록옷을 반쯤은 입었고 우리는..

복사꽃 필무렵 (부천 석천공원 2021,0404,) 사진

주말 비가내려 절정인 벗꽃은 망처버렸다, 다행이 뒤이어 피기시작하는 복사꽃이 그 서운함을 달래며 곱계피고있다, 비를 쏫았든 구름이 다 걷이기도 전인 일요일 오후 석천공원에 와 있다, 파란하늘 뭉개구름, 맑음으로 가는 날씨를 기대하고 했볕이 구름에 가리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복사꽃 옆에서 오랬동안 서성인다

석천공원 (벗꽃과 복사꽃 2021,04,02) 사진

석천공원 벗꽃이 피는 계절이 왔다, 복사꽃도 뒤를이어 피기 시작한다, 날씨가 흐려 사진의 기대치는 별로지만 주말에 비가온다는 예보가있어 서둘러 가까운 석천공원으로 왔는데 벗꽃이 만개했다,이름난 명소들은 모두 폐쇄되어 가 볼수도 없는 상황이다, 지금도 코로나19확진자가 일일 500명을 넘나들도있에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5몀이상 집합금지사 유지되고 있고 나날이 답답한데 4월 7일 서울사장과 부산사장 보궐선거날이다, 두곳다 만주당 시장(서울 박원순 부산 오거돈)의 성추문으로 임기1년 남겨놓고 치루는 치욕의 선거날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