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245

중앙공원 한바퀴(2022,07,01,)여름꽃

능소화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추위에 약해서 다른 목본류보다 좀 늦게 싹이 나오는데, 이것이 양반들의 느긋한 모습에 착안해 양반나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하지만 이 이름 때문에 평민들은 능소화를 함부로 기르지 못했다고 한다. 만약 기르다가 적발되면 즉시 관아로 끌려가서 매를 맞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른 종으로 능소화보다 꽃이 조금 작고 색은 더 붉으며 늘어지는 것이 없는 미국능소화(Campsis radicans Seen)가 있다. 미국능소화는 추위에 좀 더 강하고, 비교적 열매가 잘 열려 한번 발들이면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능소화속에는 이 ..

평화누리 길 (6월 정모) 제6코스 출판도시길 2 중식과 출판도시 투어

출판도시투어 심학산을 돌아 나와 출판도시길을 지루하게 걸어 작은 식당에 도착했는데, 인원이 넘처 자리가 없다, 음식을 담아 아무데서나 먹어야 한다, 오늘이 6,25라 그런가 ?? 그리고는 해설사 님들이 올때까지 건물옆 빈터에서 올뎃스템프 인증도하고 여기저기 뫃여앉아 못다한 회포도 푸는 장소가 되어 주변이 시끄럽다 한참 후 그 분들이오고 4개조로 나누어 투어가 시작 돠어 현장에 도착하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많은 책, 웅장한 시설, 그곳에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공간, 처음보는 이색적인 공간에 놀란다, 그리고는 이곳이 출판도시라는 이름을 떠올려본다, 우리가 여태 몰랏든 이름에 걸맟는 풍경을 이제야 만나, 그 속을 해설을 들으며 공부한다, 뜻밖의 선물이다,

평화누리 길 (6월 정모) 제6코스 출판도시길 1 심학산 코스

오랬만의 만남 2022년 06월 25일 코로나19가 기셰가 꺽이고 규제가 많았든 생활은 많은 부분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평화누리길도 몸풀기를 시도하는데 제6코스 출판도시길 일부와 중식후에는 출판도시 투어로 일정이 정해젖다 장마바가 많은 비를 쏫고 주말 소강상태라는 예보를 밎고 우리는 대곡역에서 뻐스에 올라 동페지하차도 6코스 출발점에서서 집행부에서 전하는 지침과, 간단한 선물과, 몸풀기 체조를 하고 출발한다, 이 순간이 우리가 당연한 듯, 한달에 한번씩 했든 그런 모임 행사인데도 그동안 운집된 인원의 이동을 보지못해서 인지 그 일원이 되어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지부심을 느낀다 가파른 모르막도 있었지만 진 초록의 걷기 좋은 숲속 평지길을 줄지어 걸어며 누구나 반갑고 누구나 정다울 수 있는 시간 ..

부천 식물원(수피아)

2022년 6월 21일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쏘아 올려저 정상괘도에 안착되, 세계에서 7번쩨 우주강국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다, 1시쯤 식물원에 도착해서 삿삿히 둘러보고 집으로 오는 길어 최형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오후 4시 정각 발사되 마음을 조이며 중계방송을 보고 있다며 혹시라도 잘못 될까봐 걱정이라고,-? 장마가 시작도고 제주도에는 아침부터 비가내린다는 예보라 날씨때문에 발사가 연기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은 있던 터라 순조롭계 발사가 잔행되고 있다는 말에 안도하며 집에 도착하고 잠시후 발사 성공이라는 과기부 장관이 발표를 접한다, 누리호 두번쩨 첫번쩨는 시험 발사였지만 쾌도에 올리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도 두번의 연기긑이라 전 국민이 걱정과 격려와 염려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보란듯이 완벽한 성공을 한 것..

우리집에 핀 여름꽃

2922년 6월 19일 일요일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제주도부터 비가 온다는예보 때문인지 어제부터 구름이 하늘을 덥어 했볕을 볼 수가 없다, 고흥 에서는 누리호 발사체가 두번 연기끝에 다음주 화요일 쏘아 올린다고 했는데 날씨가 변수라고------, 윤성열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넘었는데 어수선하기만하다,그동안 코로나19는 안정단계로가고 있는지 하루확진자가 몇백명이라며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며 마스크등 그동안 제제를 완화는 했지만 완전히 풀지는않는다는 뉴스다, 그동안 화단에는 나름대로 꽃들이 피에 여름을 알린다, 장마비 맞기 전에 찍어 두려고 서둘러본다

통일 이음길 2 평화누리 12코스(옥계마을~군남 홍수조절지)

옥계마을에서 군남 홍수조절지까지 적막한 옥계마을 풍경이 낮설기만 한데 그래도 낮익고 정겨운 구석구석 둘러본다, 많은 사람이 줄을서서 배식을 기다렸고 청고안에는 임시 식당이 됬고 경품에라도 당첨되면 고래고래 함성을 지르든 곳이다, 그분들은 지금 에디로 갔는다? 그른의심을 하며 길을나선다, 경겨운 숲속길이 목적지까지 이어진다 오가는 사람없는 외로운 발걸음이였다, 혼자라서 자유로움도 있고 10km 남짖 되는길이 17km 넘게 나왔으니 알바도 꾀 한듯하지만 큰 숙제하나를 마무리했고 평화누리길 전구간 완주~~~? 소중한 발자취로 남을 것이다.

통일 이음길 1 평화누리 12코스(신망리역~옥계마을)

평화누리길 12코스 두번쩨 12코스만 남겨놓고 올들어 역고드름이 있을떼 백마역에서 신망리역까지 혼자걷고 마무리를 못했는데 숙제로 남았었다, 그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마스크쓰기 거리두기등 뫃임을 할 수가 앖었다, 그래서 잠시 잊고지내다, 위 상황이 많이 느슨해저 마무리하기로 하고 혼자 나선다, 산망리역까지 차편만 4시간 이다, 그기다 곙의선 중단 대체 뻐스는 동두천역에서 1시간마다 출발해 불편하기 짝이없다, 신망리 역에서 출발하면서 부터 경로이탈등 동내를 헤메고 다시 산길에서 경로를 이탈 옥계1리 로 내려와 정상 경로에 합류한다, 그런데 이 길어세 너구리를 만나는 뜻밖의 행운 더해서 딱따구리도 만난다,그른데 너구리가 돌을 뒤지며 가까이 올라오는데 멋지게 귀한 풍경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파일을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