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245

두물머리 (양수역에서 운길산역까지)

2022년6월4일 둘이셔 나서는 발걸음이다, 6월로 접어들면서 신록이 짖어지고 날씨도 더워지고, 그래서 어딘가 걷고싶어 선택한곳, 두물머리다, 그늘에서 쉴겸 돗자리도 챙겼다 다행이 맑은날은 아니라 강한 했볕은 없지만 그래도 더운것은 어쩔 수가 없다, 집에서 양수역까지 그진 3시간 아내가 지루했는지 짜증을 낸다, 역을나와 약속대로 전통시장을 찾았다, 점심을 먼저먹고 일정을 시작하기로 하고 그 시간에 맞춰 출발했다, 장날이 아니라서 몹시 한가한 시장풍경에 실망하고 큰길가 음식집에서 쭈꾸미 연포탕으로 점심을 때우고 두물머리에 도착 자리를 펴 놓고 나는 카메라들고 나선다, 오늘은 전속 모델이 있어 곳곳에 세우고 마음대로 샷터를 눌러본다, 두물머리 주변은 많은 변화가있다, 양수 시장에서 두물머리로 가는길엔 건축물..

올림픽 공원 2 석촌호수

올림픽 공원을 다 둘러보고 석촌호수로 오는 길에 먹자골목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석촌호수에 도착, 많은사람들과 함께 시계방향으로 발걸음을 옯긴다, 숲이 우거진 숲속에는 부는바람에 썰렁한 기분이다, 동호에서 서호로 한바퀴돌며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보니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느낀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풍물놀이 공연장에 뫃여앉아 관람하며 박수치고 즐겁거워하는 모습하며, 롯데월드 놀이기구를 타고 공중으로 치솟있다 쏜살같이 내리꽃힐때 비명소리가 호수가 구석구석까지 들린다, 그렇게 어우러진 석촌호수에 동창생과 작은 추억하나를 남기는 하루였다,

올림픽 공원 1 몽촌토성

2022년 05월 28일 정애와 은숙누님을 오랬만에 만나 올림픽 공원과 몽촌토성을 걷고 석촌호수까지 둘러보기로 했다,신록이 욱어진 길을 걸어며 오랬만의 회포를 풀며 걷는데 공연을 하는지 공원초입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운집 하고 있고 질서를 잡느라 분주하고 소란스럽다, 우리는 그 길을지나 몽촌토성을 걷는 길로 접어든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걷는 길이 때로는 숲속으로 이어지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땀을 식히기도 하고 여유롭고 즐겁다,

인천공항 하늘공원(유채꽃밭)

2022년 5월 23일 일요일 연산동님과 인천공항 하늘정원을 가기로한 날이다, 전철 타고 화물터미널에서 내려 셰틀 뻐스로 유체밭까지 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파랑새님이 승용차로 간다며 동행을 제안해서 승락을 했다고 전날 알려왔다, 썩 내키지는 않지만 뿌리치기도 힘들어 당일날 부평구청역 2번출구로 나와 탑승하고 목적지에 도착하고 여유있게 둘러보고 용유도 입구 칼국수 집에서 점심먹고 무의도로 건너가 해변 전망좋은 카페에서 바다바람을 맞으며 차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여유를 즐긴다, 여유로운 하루다, 오늘하루 파랑새님이 모던것을 책임지고 연산동님과 나는 따라만 다닌 하루였다, 미안하고 고맙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

2022년 5월 20일~21일 연달아 장미원을 방문한다,20일날은 아내와 둘이서 다녀왔고 21일날은 연산동님과의 선약때문에 동행했다, 첫날은 둘이서 집에서부터 걸어서 도당산 숲속길로해서 장미원을 둘러보고 꽃시계 뒤 숲속에 돗자리를 펴고 쉬었다, 귀가했고 둘쩨날은 연상동님과 춘의역에서 11시에 약속하고 만나 부천둘레길 일부를 걸어 장미원에 도착한다, 어제보다 날씨가 좋와서 다시 커메라들고 찬찬히 둘러본다, 토요일이라 방문객도 어제보다 훨씬 많다, 그 샇이를 모두돌고 산길로해서 운동장역에서 전철에 탑승한다,

평창(1박2일) 3 평창역과 송어회

둘쩨날 아침먹고 집을 나선다, 그진 한시간을 달려 평창역에 도착 오후 4시 차표를 예매하고 주변에서 시간을 보낼 곳이 마땅 찮아 다시 42번국도를 달려 방림면 송어회집에 도착 한다, 손님이 많아 그진 한시간을 기다려 회와 식사를 하고 다시 42번 국도를 달려 평창역으로 오고 처제네 식구는 집으로 돌려보내고 우리는 시간을 기다린다, 큰 역사 치고는 너무 한가하다,그래도 1시간 30분에면 서울역에 도착한다니 ? 기다려 본다

평창(1박2일) 1 철쭉동산 속에 전원주택

2022년 5월 14~15일 평창 42번 국도 서동로 여우재 고개, 짖은 푸르름 속의 깊은 산속 높은 고지에 자리잡고 있다, 처제가 갑자기 삶의 터전을 옮겨서 집들이 차원의 방문이다, 처남 내외와 약속하고 날자잡고 시외뻐스편으로 동서울 터미널에서 예매까지 하고 14일 날 아침 7시 예정대로 정선행 뻐스에 오른다, 그리고 운교정류장에 하차해서 정서방이 마중을 나와 집에 도착한다,그런데 철쭉꽃이 만개한 샹태로 그 복판에 그림같은 집이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한다, 상상속에나 있을법한 풍경이다, 더 이상 표현할 방법이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집을 중심으로 앞,뒤,철쭉이 색의 조화로움도 놀랍고 배치와 웅장함이 예술이라는 말로 대신하기로 한다

조선왕릉 서오릉 (2022, 05, 07,) 실록속으로

정애와 둘이서 오랬만에 서오능을 한바퀴 돌기로 하고 구산역에서 12시에 만나 고개를 넘어 서오릉 입구에 도착하니 그전과 많이 달라저 있었다, 그전 정문과달리 서울쪽으로 주차장이 만들어저있고 그곳에 매표소등 부속건물이 방문객을 맞고있었다 그길로 진입해서 명릉, 수경원,익릉,순으로 돌아본다 잘 조성된 소나무 밭에서 쉬고있는데 바람이 불어 송화가루가 숲을 가득 채운다, 시원함이 발길을 붓잡지만 인성대군 초장지 뒤 능성을 넘어 내려가는 계곡길을 한참을 걸어 창릉에 도착한다, 주변 소나무 가지치기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 릉 주변이 어수선 하다, 다시 홍릉을 둘러보고 고개를 넘어 한많은 대빈 묘앞에 선다, 이곳도 앞쪽에 계단도 생기고 변화가 있었다, 잠시서서 긴역사의 희,노,애,락,을 되새겨보며 경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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