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상다반사 245

불암산 철쭉동산(2022,04,30,)

서울 둘레길 1~1코스 일부구간 역도보 도봉산산역~당고개 공원 갈림길(6,4km / 2시간50분) 서울 둘레길의 1코스로서 수락산과 불암산을 통과하는 노선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수락산과 불암산을 트래킹하며 숙련된 트래킹기술을 요하지는 않도록 정상을 통과하는 것이 아닌 불암산을 둘러 통과하는 노선으로 대체적으로 완만하다. 이 코스는 수락산과 함께 연계되어 태릉까지 이어지며 노선주변으로 수락산역, 당고개역, 상계역, 화랑대역 등이 인접한다.(서울 둘레길 홈페지에서) 불암산 철쭉동산 가는길에 4호선 당고개역에서내려 옜날부터 있던 잔달래 밭으로해서 서울 둘레길에 진입해서 역도보를 시작한다푸르름이 숲을 뒤덥에 걷기 좋은 분위기다, 약 6km를 걸어서 중계동 철쭉동상뒤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철쭉동산에..

군포 철쭉동산(2022,04,26,)

2022년4월26일 번개팅 갑짜기 연산동님으로부터 철쭉보러 가자는 제안에 승락하고 나선다, 4호선 수리산역에서 내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합실에서 웅성그린다, 모두 철쭉동산에 가는모양이다, 어울려서 걷다보니 철쭉동산 복판에 서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란다, 길 외엔 철쭉이 한덩어리다, 이런 풍경이 처음이라 어리둥절하며 둘러본다 여유롭게 반복해서 둘러본다, *청파님의 쾌유를 모든 아는 분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건강을 빠른시일에 추스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어울려 주시길 희망합니다 동영상 사진영상

달마고도 둘레길 스템프투어 2 도솔암

도솔암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달마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인 암자. 건립 경위 및 변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도솔암과 관련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전해진다. “그 땅의 끝 편에 도솔암이 있고, 그 암자가 향한 형세가 곶(串)[바다로 돌출한 육지의 선단부]을 얻어 장관이 따를 만한 짝이 없다. 화엄조사(華嚴祖師) 상공(湘公)이 터 잡고 지은 곳이다. 그 암자 북쪽에는 서굴(西屈)이 있는데, 신라 때 의조화상이 비로소 붙어살면서 낙일관(落日觀)을 수리한 곳이요,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통교사(通敎寺)가 있고, 북쪽에는 문수암과 관음굴이 있는데 그 상쾌하고 아름다움이 참으로 속세의 경치가 아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을 통..

달마고도 둘레길 스템프투어 1 일출

사당역 11시 20분 집결해서 28인승 리무진은 목적지를 향해 어둠을 뚧고 달린다 새벽 5시 30분 마황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암흑천지다, 그러나 지체할 수가없다. 일출전에 일출을 볼 수있는 첫 스템프 함이있는곳 까지 가야하기 때문이다, 캄캄한 길을 앞뒤 작은 불빗에 의지해 한걸음씩옮긴다, 주변은 서서히 밝아오고 우리는 일출을 볼 수있는 곳에 도착한다, 잠시후 일출이 시작되고 또렸한 모습으로 얼굴을 내민다,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된 것이다, 다 솟아 오를때까지 눈을 떼지못하고 감탄을 연발한다, 이렇게 또렸한 일출은 처음 보는 것이라 가슴속에 경이로움으로 남는다, 둘레길 17.7km 가끔씩 걷는 거리라 가볍게 생각했는다, 산행에 가깝게 오르내림이 심해 얼머 못가 포기하는 일행도 생겨난다, 한동안 안 걷다 갑자..

여의도2 국회의사당 주변

서강대교가까이 왔다 젊은 사람들이 거리를 꽉 채운다, 점심때가 되어 직장인들이 쏫아저 나왔나보다, 그기다 사간이갈 수록 관람객들도 널어서 윤중로가 복잡해젓다 건너편에 여의도 순복음 꾜회가 보이고 나는 우회전 해서 국회대르를 따라 국회 정문쪽을 향해 걷는다, 그 길어 가로수로 심은 키적은 목련이 앙증맞계 꽃을피웟고 담장넘어 국회안 넓은 뜰 가장자리에는 매화등 꽃들이 산뜻하게 피어있다,넌지시 카메라에 담아가며 국회 안으로 진입한다, 오랬만에 온것갇은데 풍경은 눈에익어서 소나무며 분수등이 정겹게 닦아온다, 카메라 발을 세우고 인증샷도 남기기고 좌측 의원회관건물앞을 지나 윤중로로 다시나선다, 한강공원 무궁화 동산 정자에서 간식을 먹고 당산역으로 향한다,

여의도1 윤중로 벗꽃길

여의도 2022,04,06, 벗꽃이 예년보다 넞어 아직까지 개화하지않았다,알기예보로는 다음주(9일) 만개하고 벗꽃축제를 행사없이시작한다고 한다 그래도 준비를 하고 출발해 당상역에서 하차한다, 윤중로 중에도 양지바른 곳에는 꽃들이 예쁘게 피었다, 시기적으로 일러 거리는 한가하다, 화사하게피어 눈부신 나무옆에서 오래머문다

응봉산 개나리 2022,04,03,

2022,04,03, 부부 봄나들이다 응봉산 개나리를 보러간다 용산역에서경의중앙선으로 갈아타고 응봉역에서 하차한다,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으로 따라간다, 처음부터 계단으로 시작돠는 개나리밭을 누빈다, 길섭에는 너무자란 개나리가 사정없이 잘려 흉물 스러운데도 셋노란 꽃둘은 가지끝까지 매달려 아우성이다, 바위산 전체가 개나라가 점령해 멀리서 봐도 산 전체가 노란색이다 강변으로 내려와 산을 올려다 본가 강을건너 멀리서 조망하니 더 멋지다 휴일이라 자전거 행열에다 도보자들이 어우러저 복잡해서위험하다는 생각도 해 본다, 다리아래 물 숙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잉어들이 놀고 있는 모습도 보며 여유로운 봄날이다, 동영상 사진영상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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