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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622

계양 꽃마루 코스모스 [2021,09,26,]

굴포천따라 계양 꽃마루에 도착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예쁜 코스모스가 반긴다, 국화는 모든 단장을 마치고 하우스 안에서 대기하고 있어 코로나19가 원망스럽다, 다른곳에는 코스모스를 심지않았거나 심에놓은 곳도 갈아엎는다는 소문속에 이렇제 넓은대지에 상그러운 코스모스를 본다는게 행운처럼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꽃밭을 누비며 즐거워 하고있다, 우리도 그 풍경속에 흡수되어 파란 하늘과 코스모스와의 멋진 조합을 찾으려 애써본다

굴포천을 따라 계양 꽃마루까지[2021,09,26,]

부평구청역 3번출구에서 청파와 만나 굴포천을 따라 걷는다 목적지는 계양 꽃마루에 코스모스를 만나러 간다,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기분을 상쾌하게하고 발걸음은 가볍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만월산에서 발원하여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 서울특별시 강서구를 거쳐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한강의 지류인 하천이다. 2016년까지는 지방하천이었으나 2017년 1월 국가하천으로 승격되었다. 갈수록 개판이 되어가는 굴포천 개선을 위한 의지라고. 냄새가 심했다고 하더라... 이 하천의 지천은 산곡천, 세월천, 청천천, 동수천, 목수천, 들내, 삼정천, 계산천, 여월천(지류로 고리울천, 베르네천, 오쇠천이 있다.), 귤현천 등이 있으며 양 옆에는 농수로로 쓰이는 간선천이 흐른다. 역사적으로 ‘굴포(..

2021년 추석전날 손자들과 공원에서

이번추석은 유별나다,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2000명을 오르내린지 60이여일도 훨씬 넘었는데, 예방접종 완료자 포힘 8명까지는 뫃여도 된단다, 구체적인 건거는 없고 평상시는 4명만 식당등에서도 모임을 규제하더니 추석이라 많이 생각하는 것 같지만 국민들은 불안하기만 해서 명절도 명절같지가 않다 손자들이 구정때오고 이번에 왔다, 그전엔 자주도 왔지만 보고싶으면 가곤했던일이 염려스러움과 불안함 때문에 왕래를 자제해서 무척이나 보고싶고 추석을 기다렸었다, 사진을 찍어주기만 하고 같이찍는 일이 없어서, 이번에는 손자들과 함께 찍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긴다,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의 초 가을 하늘 [2021,09,18,]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의 가을 하늘 [2021,09,18,] 추석을 앞두고 첫 연휴날 날씨는 청명하고 무료하고 지루하고 답답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추석이라고해도 코로나19때문에 모임도, 만남도 마음대로 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피란 하늘의 뭉개구름을 담으러 카메라만 메고 나선다여의도 역 3번출, 공원방향으로 향한다, 중앙광장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배경으로 인증샷 부터 남기고 가을 하늘과 공원과 주변 건물들과 조합을 해본다, 한강변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강너머로 아파트에 가려 북한산 풍경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틈새로 북한산은 파란하늘의 뭉개구름과 어울려 늠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남산도 보이는 곳까지 한참을 헤메다가 마주한다, 멋진 가을 풍경이다,한강에서 마주한 ..

가을을 맞으러 [2021년 9월 16일 중앙공원]

가을을 맞으러 [2021년 9월 16일 중앙공원] 태풍이 우리나라쪽으로 올라오다 지금 제주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세찬 바람이 분다고 예보하고 있다, 맑고 화창한 날이 몇일계속되어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었는데 그 풍경이 망가질까 두려워 그렇기전에 서둘러 나선다, 그동언 코로나19때문에 마음놓고 다닐 수가 없다보니 오늘 내일하다 카메라가 녹이쓸정도로 많은 날이 훌쩍 지나갓다 무더위가 사라지고 아침저녁 시원한 바람에 가을이 오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고 능소화꽃 촬영이후 20여일,다시 중앙공원으로 향한다, 따스한 했살이 내리쬐는 파란하늘아래의 중앙공원에는 한가롭기만 하다 오늘은 중앙공원의 자랑 소나무숲을 조명해본다,생활반경속에 있는 중앙공원은 무관심하게 오갔는데 오늘보니 소나무 숲으로 이뤄진 많은 공간이..

여름 끝무렵 한가한날 오후(2021,08,19,)

2021년 8월 19일 코로나19로 너무오랜시간 집에만 묶겨있다 더위도 한풀꺽이고 시원해진날 오후 중앙공원 나무그늘아래 자라를 잡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늘을 차지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했볕은 따사로웠다, 그래도 그늘에서 바람이라도 약하게 지나가면 시원함을 느끼고 모든 풍경이 여유롭고 한가한 오후다, 우리도 그 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본다 신옥녀 작 최명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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